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승준, 스티븐 유의 입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또다시 스티븐유 (유승준)가 한국에 들어오려고 소송을 걸었었고 결과적으로는 또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비자발급 소송에서는 승소했으나 결과론적으로 비자는 발급받지 못한 것입니다.
유승준은 LA 총영사를 상대로 하여 여권. 사증 거부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비자발급은 여전히 거부당했습니다. 그래서 또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유승준이 한국에 못 들어오는 이유
때는 2000년 초반입니다. 한창 가위 또는 열정 같은 노래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재미교포 출신 가수로 인기를 얻던 유승준은 군대 문제에 대해서 자신은 병역의 의무를 다 하겠다는 얘기를 하며 군대를 가겠다고 인터뷰에서 늘상 말을 합니다.
그러다가 실제 군대를 갈 시기가 되자, 돌연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가버립니다. 이젠 한국 국적자체가 없으니 군대를갈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군대 문제는 민감한 사항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은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가장 꽃다운 나이에 군대를 가서 2년을 봉사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2년 2개월이었습니다.
지금은 줄어서 1년 반만 하면 끝난다고 하지만 1년 반이라는 시간 역시 개개인에겐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그런 한국 사회에서 군대때문에 국적을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유승준, 스티브유를 좋게 볼 사람은 없습니다.
한때 오인용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져서 군대를 안 간 유승준, 스티브유가 군대 생활을 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재미있게 만들어 유행을 하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유승준의 군대 문제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고 도망간 도망자의 이미지로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 그의 이미지가 이미 고착화되어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지금이라도 한국땅을 밟고 싶다고 소송까지 제기하는 그의 모습에 사람들이 어리둥절한 것은 당연합니다.
한국이 싫다고 떠난 그가 이제와서 왜 여기로 다시 돌아오겠다는건지? 사람들은 그가 한국땅에서 다시금 가수로 활동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미국에서 연예인으로 그닥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한다고 말합니다.
양준일씨의 경우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비자가 나오지 않아 가수 생활을 접었던 것이기에 유승준의 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국 국민들은 양준일씨를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주었고 지금 그는 어느때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하며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 결혼까지 하여 미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인스타에서도 보이는 상황이니,, 너무 무리하게 한국에 돌아오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승준의 아내는 영문명 크리스틴 오, 오유선씨입니다. 1977년 생으로 유승준보다 1살 적습니다.
1990년부터 알고 지내오다가 1995년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004년 결혼하였습니다.
병역거부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결혼하였습니다.
유승준은 이례적으로 데뷔초기부터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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