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심문기일과 권리무단양도 논란

google_language = "ko"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 분쟁 재판이 시작된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월 말 워너원 활동을 끝낸 강다니엘은 지난달 21일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강다니엘의 주장은 "LM측이 강다니엘의 사전동의없이 전속계약 상의 각종 권리를 제 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다"입니다. 애초 이 재판의 기일은 지난 5일로 잡혀있다가 LM측의 이송신청으로 미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재판부가 이송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재판은 계속 서울중앙지법이 맡게 되었습니다. 강다니엘과 소속사는 팽팽한 견해차를 보이고있습니다. 강다니엘이 주장한 '권리 무단 양도'를 LM측은 투자개념이라고 설명하면서 강다니엘 역시 공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