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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하라 과거 전남친 최종범 폭행 원인 및 뒷이야기
배우 구하라 과거 전남친 최종범 폭행 원인 및 뒷이야기 故 구하라 폭행 협박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전 남친 최종범(29)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 송혜영 조중래 부장판사)는 2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최씨에게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성관계는 사생활 중에서 가장 내밀한 영역으로, 이를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하는 것은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주거나 피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
2022. 6. 2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