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서 최현미 북한고위간부 아버지? 가정사 화제

오늘 방송되는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한국 복싱 여제 최현미와 아버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11일 방송될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에는 WAB 전 페더급, 현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으로 '한국의 복싱 여제'라고 불리는 최현미가 등장하였습니다. 17전 무패신화의 주인공이자 세계 챔피언인 그녀의 눈맞춤 상대는 바로 지금까지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버지였습니다. 하지만 최현미는 아버지를 향해 복잡한 시선을 보내며 ''아빠가 필요했을 수도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 역시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최현미는 ''저는 끝을 봐야겠어요''라며 눈물을 삼켜 이 날의 사연을 궁금하게 하였습니다. 과거 최현미는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어린나이에 북한에서 한국으로 오게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