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부부 화제. 조현재 가정사 고백에 폭풍눈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강원도살이 두 번째 편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어려웠던 가정사를 공개해 박민정을 눈물흘리게 하였습니다.

 

앞서 박민정은 저녁식사 준비를 핑계로 조현재를 텃밭으로 보내고 조현재를 우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박민정은 조현재의 동태를 살피며 강원도로 내려오기 전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조현재 마춤형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윽고 텃밭에서 돌아온 조현재는 박민정이 정성껏 준비한 진수성찬을 보며 깜짝 놀라며 감동했습니다. 조현재는 박민정이 차린 진수성찬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식사 중에 조현재는 가세가 기울아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낼 수 밖에 없었던 학창시절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니 박민정이 차려준 음식들은 당시 조현재가 가장 먹고 싶어 하던 음식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어 그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고교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뭉쿨한 과거사까지 공개했습니다. 결국 박민정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6년 당시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프 선수로 조현재는 박민정에게 골프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승과 제자로 3년 동안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정이 생기게 되었고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됐습니다.

 

박민정은 조현재에 대한 첫인상을 너무 젠틀하고 주변 정리까지 싹 하고 나와 그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민정은 3년 동안 조현재와 거의 매일 만났다고 합니다. 어느날 박민정은 먼저 조현재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민정은 조현재를 앉혀놓고 '나 아기를 낳아야 할 거같은데 오빠가 내 아기 아빠가 돼줄 생각이 있냐'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박민정의 고백을 들은 조현재는 먼저 이야기를 꺼내준 아내에게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한편 박민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현재 프로골프 출신의 사업가입니다. 조현재와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5년의 연애 끝에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했습니다.

 

조현재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드라마 '대망', '러브레터', '첫사랑', '서동요', '구미호 와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용팔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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