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집안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의 애처가 면모를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박지윤은 지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손맛토크쇼 베테랑'에 출연, 남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박지윤은 "쇼윈도 부부설이라는 오해까지 돌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저도 신기한 게 하나 있다"면서도 "계속 나를 감시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 일거수일투족에 반응을 한다.
이를테면 내가 SNS를 활발히 하는 편인데,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주는 게 남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내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나 늘 지켜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관심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하자
박지윤은 "사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또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실수를 하거나, 발음이 샌다거나 비표준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편은 슬쩍 지적을 한다.
물론 남편 말이 맞지만, 섭섭한 마음이 들 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박지윤이 시어머니와 함께 남편에 대한 뒷담화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편 최동석과의 결혼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것인데요.
박지윤은 "혹시 시집살이를 하냐"는 질문에 "최동석의 집안은 아들만 둘 있는 집이다. 늦둥이 막내에게 시집 가서 며느리인 날 너무 예뻐해주신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지윤은 "내가 욕실에서 목욕을 마치면 시어머니께서 직접 수건도 갖다 주신다.
시어머니와 다정하게 손 잡고 TV도 본다. 때때로 남편의 흉도 같이 볼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밝혔는데요.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지 거의 4년이 다 돼 간다.
워낙 채널이 많아 주변 사람들로부터 내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끊임 없이 어디선가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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