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은 1957년 5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올해 61살이죠. (가수 장은숙 나이)
확실히 나이에 비해서는 장은숙이 엄청난 동안입니다.
그리고 장은숙의 고향이 서울인데, 어렸을 때는 사연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때 산속에서 살기도 했으니까요.
아무튼 가수 장은숙에 대하여 한번 알아봅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장은숙의 오빠는 연기자 장칠군입니다.
원래 연기자와 코미디언으로도 활동을 했는데, 최근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죠.
원래 장은숙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1977년에 데뷔합니다.
실제로 노래를 발표한 것은 1978년인데, 1977년에 오디션 프로그램 '당신을 스타로'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당시 장은숙은 김정호의 노래를 불렀고, 결국 주말과 월말 대회를 통과했고, 연말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곡가 유승엽의 픽업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장은숙의 목소리가 허스키 보이스로 유명한데,
이는 어렸을 때 국악을 배웠고, 또한 화곡동에 있는 절에 들어가서 2년 동안 득음을 하는 과정을 겪기도 한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노력덕분에 장은숙의 그녀만의 독특한 보이스를 갖게 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아무튼 장은숙의 데뷔곡은 '춤을 추어요 (1978년)'인데, 발표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첫사랑, 못잊어, 사랑 등의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죠.
실제로 장은숙은 당시 가수들이 하지 않았던 민요풍의 노래도 발표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했고, 이 덕분에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가수가 됩니다.
그런데 가수 장은숙이 성형수술을 했느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장은숙이 데뷔할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좀 다르기 때문이죠.
물론 현재의 동안이 무척 인상적이긴 한데, 과거의 얼굴형과는 좀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팬들의 기억에 의하면, 장은숙은 콧대가 좀 많이 낮았고, 눈과 눈 사이가 좀 많이 멀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습은 그렇지가 않죠.
장은숙 과거사진
가수 장은숙 과거 흑백 사진
물론 장은숙이 대단한 동안인 것은, 개인적인 노력 역시 빼놓을 수가 없죠.
장은숙: "작년(2013년) 8월부터 걷는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에 2~3시간 걸어서 지금은 9kg정도 감량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가수 장은숙이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역시 얼굴을 곱고 젊게 유지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아닌가 하네요.
그런데 장은숙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사건(?)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올드팬중에서는 과거 가수 장은숙이 간통 사건과 연루가 되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굳이 과거의 일을 꺼낼 필요는 없지만,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나, 혹은 장은숙이 억울해하는 부분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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