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혼자산다 손예진 닮은꼴 화제

 

배우 경수진이 11월 1일에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 출연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미 넘치는 취미를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고 해요. 걸크러시 넘치는 셀프 인테리어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하니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배우 경수진은 1987년 12월 5일 경기도 시흥시 출신으로 올해나이 33세입니다. 경수진의 키는 164cm이고,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고 합니다.

 

 

 

 

 

경수진의 학력은 장곡고등학교 -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다니다 중퇴했다고 합니다. 종교는 무교이고요.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경수진은 중학생 때 본 SBS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보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 휴학하고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과 학비를 벌어 생활하느라 연예계 데뷔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적도의 남자' '상어' '은희' '아홉수 소년' '역도요정 김복주' '멜로홀릭' '조선생존기'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2013년 '남자사용설명서'로 스크린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홀리' '소녀괴담' '임금님의 사건수첩' '사라진 밤' '출국' 등 출연했습니다. 

 

 

 

특히 경수진은 KBS '상어'에서 손예진의 어린시절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손예진과 닮은꼴 미모로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수진 손예진 자매같아", "진짜 묘하게 닮았네"  "이쁘다 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수진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외모에 대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예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어 경수진은 "배우 중에 워낙 예쁜 사람이 많아 성형의 의혹을 받았다. 상담도 받았는데 원장님이 비율이 안맞을 것 같다고 성형하지 말라고 권하셨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라고 감독님들이 좋아한다. 그때 하지말라고 권했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안하길 잘한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미소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이렇게 배우 경수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반전매력과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나타나는 '경반장'으로 변신해 '프로 시공러'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이 거세게 흔들렸다고 하는데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경수진의 앞으로 모든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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