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체중감량을 선언했던 천상지희 더그레이스 다나가 20kg 감량하고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쥬비스 측에 따르면 다나는 170cm에 82kg 체중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서 성공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다나는 과거 방송에서 견디기 힘든 큰 이별로인해 심적으로 많이 무너졌다고 고백한적이 있습니다. 인생을 걸어도 아깝지않던 사람들과의 갑작스러운 이별로 혼자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무력함이 찾아왔다고하는데요, 3년넘게 공개연애중이었던 연인과의 결별, 곧이어 지인의 사망소식까지 다나는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불면증과 우울증, 단절된 생활속 무너진 패턴으로 다나는 급속도로 살이 쪘다고 합니다.
다나의 전남자친구는 이호재감독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자친구가 있고 3년되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 후 라디오와 예능에 열애스토리를 밝히고 sns를 통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듯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었습니다.
작년 예능에서는 칼을 쥔채로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다 남탓을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밝은모습으로 나타났다고하니 안심이됩니다. 앞으로 다나에게 우울하고 힘든일보단 행복한일들이 많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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