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최근 근황과 미달이 김성은 근황 화제. 순풍산부인과 시절

최근 미달이 아빠 박영규가 KBS2 새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박영규가 출연하는 KBS2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입니다.

 

 

 

 

 

 

 

 

 

박영규는 아내로부터 '70살 먹은 아들'이라 불리는 철없는 백수 가장 김영웅을 연기합니다.  김영웅은 왕년에 국가대표 금메달 리스트 출신 프로농구선수였지만 삼십 대의 이른 나이에 은퇴하여 생계를 아내에게 맡긴 백수가장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영웅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이때문에 김영웅은 백수 생활을 접고 험난한 생계 전선에 떠밀리게 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박영규는 시니어 인턴리라는 이름을 달고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벌어야만 하는 김영웅의 수난과 인생재활을 박영규만의 명품 연기로 '웃프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영규는 과거 SBS '순풍산부인과'의 코믹한 '미달이 아빠'에서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기품있는 악역 '이인임'까지 코미디, 정통 사극 정치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박영규는 10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박영규는 '순풍산부인과'가 방영되고 21년 지난 지금도 어린 학생들까지 자신을 미달이 아빠라 부르며 알아 본다고 밝혔습니다.

 

 

 

 

 

미달이 김성은은 앞서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한 바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미달이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그 덕에 광고만 30여 편 찍었고 그걸로 8살 때 아파트도 사고, 아버지 사업에 도움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은의 최근 근황은 유튜브 채널 '라라쇼'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성은은 성형과 시술 후기,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53년 10월 28일생인 박영규는 올해 나이 67세이며 1985년 영화 '별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박영규는 1997년 시트콤<순푼산풍인과>에서 처가살이 하는 미달이 아빠로 인기를 얻은 후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영규는 코미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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