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남편 장준환 직업 집안 및 결혼스토리

문소리는 진정한 영화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출연할 때도 흥행성보다 작품성 위주로 많이 출연하고 있으며, 출연하여 보여주는 연기력 역시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문소리는 2019년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영화인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는데요. 문소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문소리 프로필

문소리 나이는 1974년 7월 2일생입니다. 문소리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데뷔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문소리 남편 장준환 나이는 1970년 1월 18일생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에 한국 영화 아카데미를 나왔지요.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영화 지구를 지켜라로 장편 데뷔작을 치웠습니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평단에서는 엄청난 호응을 얻었는데요.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을 휩쓸게 되지요.

 

 

장준환 감독은 7만 감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장준환 감독의 작품이 평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국내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지만 실제 관객수는 7만명 정도였기 때문이지요.

 

 

문소리 남편 장준환 결혼스토리

문소리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보고 감명을 받고 친구 신하균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때 장준환 감독과 처음 만나게 되지요. 그러다가 <눈의꽃>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면서 장준환이 문소리에게 운명적인 이끌림을 얻게 되지요.

 

그러다가 먼저 장준환이 문소리에게 취중 스킨쉽을 하고 문소리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장준환의 고백 이후 두 사람은 이메일로 사랑을 키워가지요.

 

 

문소리가 돈을 보고 장준환 감독과 결혼을 했다는 일부의 오해는 정말 큰 오해입니다. 장준환의 열렬한 프로포즈를 받고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된 것이지요.

 

 

 

 

 

 

문소리 장준환은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식을 올리고 2011년 딸 장연두를 얻게 됩니다.

 

장준환 감독은 작품성이 뛰어난 천재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영화를 보면 남다른 스토리와 연출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장준환은 2013년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2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을 했고, 2017년 영화 1987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요. 1987 영화 이후 아직까지 장준환 작품의 영화는 없는 상태입니다.

 

장준환과 문소리는 성격도 아주 상반된다고 합니다. 성격이 급한 문소리와 다르게 장준환은 아주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소리는 특히 남편과 싸우지 않기 위해서 <나는>으로 시작하는 나는 대화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문소리 부모님이 한끼줍쇼에 출연을 하여 사위 장준환 감독에 이야기를 한 적도 있는데요.

 

문소리 아버지는 <장준환 감독과 술을 자주 마신다. 그런데 요새는 저들끼리 먹으려나 나를 잘 부르지 않는다. 장준환 감독은 뭐든지 느리다. 운전도 장준환 감독이 하면 답답해서 내가 한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준환 감독이 작품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그의 성격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문소리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장준환 감독 역시 좋은 영화로 다시 컴백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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