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부인 이은성 과거사 및 평창동 이사 이유

 

 

 

 

 

서태지 부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 뮤지션 서태지는 부인 이은성과 2008년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은성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서태지 나이는 1972년생으로 49세이다. 즉, 둘은 16살 나이 차이가 났지만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호기심에 이은성 인스타그램을 검색해 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얼마전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고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평창동 집에서 이사한 게 맞다"며 이사 이유에 대해 서태지는 인스타그램에 “평창동에서 이사한 일이 기사화되어 저도 놀랐다”며 “무척 아쉬웠지만 그래도 더 신나고 즐거운 일들을 마주하기 위해 보금자리를 옮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MBC 예능 '무한도전'에 나와 화제가 됬던 바 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평창동 집은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당시 서태지가 유재석과 박명수를 직접 초대하며 공개되며 호화 저택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해당 집은 지난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2012년 준공됐다.

 

서태지 부인 이은성은 2003년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초창기에는 잠시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라디오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하지만, 당시 활동양에 비해 많은 작품은 하지 않았는데 활동이 뜸해진 그녀에게 갑작스런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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