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휴대전화가 해킹당하자
사문서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월 17일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지난해 8월 몸 담고 있는
레스토랑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한 뒤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 때 위조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하여
지난해 6월말 플레이팅컴퍼니에 매니지먼트 해지를 위한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최현석이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동영상 등 사생활 유포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고,
이것이 계약서 조항을 수정한 이유라고 보도했다.
A 씨 등이 원본 계약서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빼 계약서상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했다는 게
해당 매체의 내용이다.
또한 유명인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이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가운데,
배우 주진모에 이어 셰프 최현석도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되는 대목은 역시나 최현석 씨 사생활이다.
그의 '갤럭시폰'이 복제된 것으로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털렸다.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협박의 빌미로 삼았다.
최현석은 해킹 이후 금전 요구 등의 협박을 당했고,
해커들은 최현석이 이에 응하지 않자
해킹을 통해 빼낸 최현석의 문자메시지 등을
해외사이트에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현석 씨의 어떤 사생활이 협박의 1순위로
떠올랐는지도 대중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일각에선 거론되어야 할
남자 톱스타 이름은 실검에 오르지 않고
'만만한' 주진모와 최현석을 통해 '방패막이'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양대 포털에선
국민적 비판을 받고 있는 연예인 이름은
아예 실검에 올라오지 않고 있어
실검 조작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최현석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킹당했는데 협박 받은건 사생활 문제 있었단 뜻이고
아마 여자나 사생활 문란 이런 쪽일테고
사문제 위조는 범죄임 방송퇴출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현석 씨 측은 현재 이 의혹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한편, 최현석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다니던 쵸이닷 레스토랑을 그만뒀다.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자신이 직접 차린 서울시 성수동 퓨전레스토랑
오픈을 예고하기도 했다.
‘당나귀 귀’ 측은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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