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지상욱 정호영 관계도 및 복귀설

 

 

 

 

 

 

 

은퇴한 지 21년만에

심은하 근황 컴백 소식이 들려오면서

굉장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작품은 조율 중으로

늦어도 이번 년도 하반기엔

그녀가 카메라 앞에 서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심은하 프로필 관련해

궁금해 하고 계시는데 그녀는

1972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1990년대 후반에 브라운관에서

왕성하게 활동했고 스크린에서도

활약한 여배우죠 심은하 프로필 보면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활동 당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고 2001년 은퇴 후에도

계속 언론에서 거론되며 복귀를

바라는 여배우 1순위로 꼽힙니다

 

 

 

 

 

심은하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1993년 MBC 일요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으로 브라운관 데뷔

데뷔 직후 마지막 승부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급부상 했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역할이 맞아떨어져 그야말로 대박이

났고 다슬이 신드롬을 일으켰죠

그렇게 마지막 승부로 화려하게

스타덤에 오르고 얼마 안 가서

과거 동거 사태가 연예계 최고 이슈가

될 만큼 그녀의 연예계 생활에

위기를 가져왔는데 이를 정면돌파하며

과감한 이미지 변신으로 위기를

스스로 극복했습니다 21세기인 지금도

이 정도의 사건이면 커리어에

문제가 크게 생기는 초대형 사고인데

특히 그 당시에는 시대도 시대이고

더군다나 청순한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이어서 커리어를

박살낼 수 있는 초대형 사고였다고

보면 되니 본인의 능력만으로

극복했다고 볼 수 있죠

그렇게 다음 작품인 여름 납량특집

10부작 스릴러 드라마 <M>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야누스적인 캐릭터를

맡으며 변신에 성공했고 이후

다양한 연기 활동을 벌였지만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출연한

7개의 드라마가 모두 시청률 참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다 1999년 그녀의

대표작인 김수현 극본의 <청춘의 덫>에서

연인에게 배신당해 복수하는 여자 역할로

엄청난 연기를 펼쳐 전성기를

누리게 됐죠 그렇다고

드라마만 성공했느냐 아니죠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영화, 드라마 양측에서

업계의 비평과 대중의 호응을

모두 얻었습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재능을 타고났는데

기본적으로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미모임에도 불구하고

 

선과 악의 양면성이 공존하는

마스크가 주는 입체성과

눈빛은 큰 강점으로 꼽히죠

그렇게 잘나가던 그녀가 갑자기

2001년 심은하 정호영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굉장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정 호 영은 현재 이영애 남편입니다

나이가 1951년생으로

무려 그녀보다 21살 연상으로

충격을 안기기도 했죠

찾아보니 이영애 보다는

20살 연상이네요

도대체 무슨 마성의 매력이

있어서 한참 어린 미모의 여배우들만

골라 사겼나 했더니 정호영 프로필 보면

재미교포 사업가 입니다

 

 

 

 

 

재산이 2조원에 달한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부자로 알려져 있죠

그는 미국 시애틀에서 해외 통신사와

인베스트먼트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항간에 알려진 방산 무기 중개가 아닌

통신사 (데이콤, 하나로 통신 등)

운영 투자 등으로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심은하 정호영 결혼

이틀 전에 파혼이라는

대형 스캔들이 터지면서

그녀는 큰 심적 동요를 겪고

결국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연예계나 광고계는 패닉상태였고

대체자를 구하기 급급해 난리도 아니었죠

그렇게 심은하 정호영 파혼 후

은퇴를 했음에도 그녀는

끊임없이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복귀설이 돌기도 했지만

조용히 일반인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2005년

심은하 지상욱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이슈 메이커에 등극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예비신랑 지 상 욱 씨가

모 재벌가 자유선진당 출신의

정치인 연세대학교 교수 라는 이야기는

굉장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상욱 프로필 보면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현직은 여의도 연구원장 입니다

 

 

 

 

 

1965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여서 그녀보다 7살이 연상이죠

그의 아버지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다가

1972년 윤필용 사건에 연루되어

복역하고 불명예 전역한 걸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지상욱 프로필 정계 활동 살펴보면

2008년 정계에 입문해

이회창을 따라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하였고,

그 해 있었던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후보를 도왔죠 그리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두 사람 관련한 부부 이야기는

남편인 그가 정계에 입문하면서

꾸준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남편이 국회의원에

당선 되면서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복귀는 영영 물건너

간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 나왔죠

또한 심은하 지상욱 이혼 관련한

이야기가 끊임 없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지 상 욱은 초혼이 아닌 재혼이고

2000년 초반 합의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전부인은 1990년대 후반

구자학 아워홈 회장 딸 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은하 지상욱 이혼 이라는

잘못된 루머로 퍼지게 되었는데

그는 그녀를 첫눈에 보고

반했다고 알려져 있죠 적극적으로

심 은 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출장을 갔을 때는

7일 동안 매일 편지와 선물을

준비했다가 한국에 돌아와

한꺼번에 줬다는 로맨스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은퇴 이후 연예계와는 단절한 채

꽁꽁 숨어 지냈지만 남편인

지 상 욱의 국회의원 선거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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