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최원영의 딸이 공개가 되었는데, 최원영에게 딸의 존재가 좀 특별하네요.
또한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의 허락을 구했던 사연 역시 좀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사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오랫동안 무명배우 생활을 했기에, 서로 통하는 것이 많습니다.
(참고로 최원영 나이는 40살, 심이영 나이는 35살,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
(최원영 키 몸무게 혈액형) 183cm, 72kg, A형
(심이영 키 몸무게) 165cm, 45kg
둘이 연인 관계가 된지 불과 2개월만에 임신을 했고,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죠.
# 목차
* 최원영 무명시절 힘들었던
* 심이영에게 동의를 구한
* 최원영의 과거 독특한 발언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딸을 출산한 다음에, 최원영이 딸 바보 면을 여지없이 드러내네요.
이들은 2014년 2월 28일 결혼을 했는데, 이때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속도위반 상태였습니다. 결국 4개월 뒤인 6월딸에 딸을 낳게 되었죠.
(심이영 아들은 없음. 최원영 심이영 자녀 자식)
최원영(본명 최성욱, 이하 최): "내가 보기에는 딸은 나보다 아내(심이영)를 더 닮은 것 같다. 어머니는 내 어렸을 때의 모습과 똑 닮았다고 하지만, 커 가면서 점점 아내를 더 닮아가고 있다."(심이영 최원영 딸 이름은 최지율)
최원영: "딸이 아직 어리지만, 아이인데도 방긋방긋 잘 웃는다. 요즘 홈 캠핑(캠핑도구를 활용해 집에서 캠핑하는 취미)에 꽂혀 있는데, 딸을 돌볼 때 이런 것들을 활용한다."(최원영 심이영 사생활)
최: "내가 아빠가 된 다음에 느낀건 이 땅에 계신 모든 엄마, 아빠가 아주 훌륭하다고 깨달았다."
최원영이 부모가 된 다음에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낀 것 같네요.
사실 최원영의 발언이 좀 새삼스럽기는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평상시에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하죠.
심이영 최원영 사진
심이영 최원영 딸 사진 공개
* 최원영 무명시절 힘들었던
참고로 최원영은 심이영을 만났던 백년의 유산에 출연하기 전까지 무명배우였습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한 후에 거의 12년동안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죠.
최: "이십대때 이것저것 경험하고 공부나 아르바이트하면서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배우라는 직업이에요. 이 길에 들어선 이후에 후회는 없어요. 그냥 가고 싶더라고요. 사실 주위에서 반대도 많았는데, 그런 걸 헤쳐 나가고 싶었어요."
최: "한 방에 잘 된 게 아니다 보니 저도 고통의 시간이 많았죠. 하지만 결국은 인내하고 버티고 버텨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최: "제가 공부해서 뭔가 안정적이고 번듯한 직장에 다닐 수도 있었겠지만, 전 그런 것들이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 어떤 일이든 여러모로 많이 힘들잖아요. 하지만 배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는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제가 진실로 이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가 해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전 행복하죠."
최원영 사진
* 심이영에게 동의를 구한
그리고 딸이 태어난 다음에 최원영은 심이영에게 허락(?)을 구합니다.
최: "와이프 심이영에게 연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원영은 2015년 4월 연극 '술과 눈물과 지캘 앤 하이드'에 출연하게 됩니다.
사실 연기자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비정규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연극은 돈이 거의 되지 않죠.
따라서 최원영은 연극 출연 문제를 부인 심이영과 상의를 한 것 같습니다.
본인은 연기력 갈증 해소를 위하여 연극에 출연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문제는 수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니까요.
최원영이 연극에 출연한 것으로 봐서는, 심이영 역시 남편의 뜻을 존중한 것 같네요.
참고로 심이영은 과거 임신 후 출산 이후까지 거의 1년 동안(2014년) 휴식기를 가집니다(2014년 10월 복귀).
심이영: "거의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사랑하는 딸, 그리고 남편과 더불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심이영의 임신고 출산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는 최원영이 홀로 벌었고, 다시 심이영이 드라마와 예능 출연을 한 다음에는 남편에게 연극을 하도록 배려를 한 것 같습니다.
부부가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최원영의 과거 독특한 발언
참고로 최원영의 과거 이상형은 좀 독특합니다.
최: "내 이상형은 안영미이다. (송혜교와 안영미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그래도 안영미를 택하겠다. 안영미가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을 봤는데, 아주 매력적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삼겹살에 막걸리 한 잔 했으면 좋겠다."
최원영은 여자의 외모보다는 매력을 먼저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를 보면 좀 묘한 것이 있습니다.
최원영에게는 '최원영 이혼', '최원영 재혼' 등의 루머가 거의 없는데 반하여,
심이영에게는 '심이영 이혼', '심이영 재혼' 심지어 '심이영 과거 일진', '심이영 전남친' 등의 루머가 따라다니기 때문이죠.
이것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일까요?
아니면 심이영에게 특별히 다른 점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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