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과 트로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수,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오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호중이 출연했던 '미스터트롯'은 700만명이 넘게 투표에 참여했을정도로 정말 초대박이 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김호중은 이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4위에 올랐습니다.
이 점만으로도 놀라운데 김호중의 실제 삶은 정말 파란만장한 영화같은 인생입니다. 오늘은 김호중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0살이 되었습니다.
통통한 귀여운 외모처럼 175cm의 90kg 바디프로필을 가지고있으며 명정초등학교, 울산중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RUTC 아카데미 5년수료,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의 학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첫 데뷔는 2013년 '나의 사랑아' 라는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해지기전에 이미 고등학생 파바로티로도 유명했었습니다. 김호중이 19살이었던 2009년 SBS 강호동이 메인 mc로 있던 '스타킹'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는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인생에 정말 참스승을 만나 마음을 다 잡고 음악의 길을 걷게 된 일화를 공개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는데요,
김호중의 부모님은 김호중이 초등학교 3학년때 이혼을 하셨고 이혼 하신 뒤 김호중은 울산에서 부산까지 싸움을 하러 다닐정도로 방황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조폭 조직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스카우트를 받아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 폭력서클과 조폭 세계에 가담하여 낮에는 학생으로, 밤에는 업소를 관리하는 조폭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김호중의 이야기는 실제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김호중은 스타킹 출연이후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유학생활을 보낸 뒤 성악가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영화까지 개봉하며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듯 했지만 실제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외 유학 후 국내에서 설 수 있는 무대는 많지않았고 6년간 축가 전문 가수로 살다가 트로트가수로 변신을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으로 너무나 큰 인기를 얻게되자 트로트가수로서의 삶을 살것인가, 성악가로의 삶을 살것인가에대한 자신의 고민과 주변인들의 질문도 많았지만 그저 김호중은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고싶다고 합니다. 김호중의 신곡이 4월15일 발매된다고 합니다. 진시몬 너나나나 노래를 리메이크 하였는데,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불렀던 노래기이고 합니다.
인생에있어 여러번 성공과 좌절을 맛보았지만 지금은 또 트로트가수로 누구보다 성공하여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가수가 된 김호중. 그의 파란만장한 삶에대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오늘 방송되는 '사람이좋다'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김호중의 모든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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