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숙영 남편 채수일 이혼사유 및 재혼. 딸 남친 화제
아나운서 이숙영씨가 마이웨이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숙영씨는 올해 1957년 만 63세 닭띠입니다
이숙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라디오 방송을 오랜 시간 진행해온 34년차 베테랑 아나운서입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 출신의 전형적인 엘리트코스를 밟은 방송인으로 변함없는 열정과 입담을 과시합니다
1979년 동아방송에 입사하여 1년만에 언론통폐합이 되는 바람에 갈곳을 잃은 이숙영씨는 어느날 출산휴가로 공석이 된 라디오에 대타가 되어 그날부터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디오 디제이가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때마다 늘 죽음을 기억한다는 이숙영 아나운서는 매일 밤 죽고 다음날 다시 부활한다고 생각하며
매일매일 죽으면 끝이다! 살아있으니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생전 어머니께서 15년 전 췌장암으로 돌아가시자 밤잠을 못 이룰정도로 마음이 불안하고 허무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메멘토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과 함께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축제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자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더더구나 이숙영 아나운서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며 남긴 거액의 유산을 그만 사기를 당한 일도 있어 인간의 삶이 유한하고 돈은 날개처럼 날아간다는 허무함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연애사에서 다소 아픈 과거사가 있는데요?! 바로 대학 때 만난 남자친구와 절친이 결혼을 하는 바람에
사랑과 우정 모두 잃고 만 사건이 있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의 남자친구 G 는 축제 때 파트너로 만난 키가 훤칠한 매너남이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누구나 반할만한 스타일이지만 싸가지가 없는 성격이라면 몇 번 만나고 말았겠지만 G군은 착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이숙영씨의 리포터를 대신 써주다 본인 학점은 정작 관리못하고, 어머니가 선물받은 화장품을 몰래 가져다줄정도로 이숙영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둘이 같이 유학을 가기로 계획을 했지만, 갑작스레 G군의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고 이숙영은 우선 방송국에 취업하며 G군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 G가 건설회사에 취직을 하였고 국내가 아닌 리비아로 가면서 자연스레 이별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숙영은 남자친구가 점차 소극적인 태도로 대하자 실망하게 되었고 결국 같은 방송국에 근무하는 분과 사내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숙영시의 전남친 G군은 한국에 돌아와서 이숙영의 가장 베스트프렌드와 결혼을 하였고 결국 친구와 남친 둘 다 잃었다고 하네요! 무척 안타까운 사건이긴 하지만, 이숙영씨와 결혼할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직전에 파토나는 커플도 많고 결혼 하고 얼마 안 있어 파경을 맞는 커플도 많은 현실에 34년 내내 자녀를 두고 별다른 스캔들 하나없이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이숙영씨의 지금 남편 채수일씨가 하늘이 맺어주신 인연이네요! 이숙영씨와 대학 때 남자친구가 한창 취직과 일에 훨씬 더 열정을 보이던 시절, 만난 것 자체가 부부의 연이라기보다는 잠시 외롭고 어설프고 아직 사회인으로 서기 전 잠깐 연인으로 서로에게 있어준 것까지가 인연의 끝이고 최선일 수가 있다는 것이죠~
아닌 인연을 억지로 붙들려 해봤자, 상황 자체도 연인으로 살기에도 험난하다면 인연이 아니고, 억지로 결혼하려했다면 멀리서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 오랜 장기적인 연애로 매너리즘이 와서 결혼해서도 설레거나 신혼부부보다 오래산 권태기에 찌든 부부가 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이숙영씨는 아나운서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평생 일과 결혼한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열정적인 방송생활을 이어가는데 라디오가 애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사랑이 현재진행형인데요?! 70세까지 너끈하게 라디오 진행을 하고 싶다고 하는 이숙영 아나운서는 그만큼 건강관리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남의 결혼을 이어준 전력도 있습니다. 개그맨 김학도와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을
연결시킨 일등공신입니다 고백을 못하고 망설이는 김학도를 대신해 한해원에게 김학도가 마음이 있다는
말을 대신 전한 것이죠~ 결국 이숙영의 적극적인 사랑의 큐피드 역할로 인해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금은 세자녀를 둔 다복한 가정이 된 것이랍니다
이숙영의 파워 FM 부터 러브 FM 까지..!
동아방송에 입사하였지만 1980년대 방송통폐합으로 인해 KBS 아나운서가 된 이숙영 아나운서는
KBS 방송의 대표 아나운서가 되어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친근함과 당찬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가 한참 주가를 올릴 때 책도 여러권 냈는데 이때문에 보수적인 공영방송 아나운서의 이미지보다
다소 튀는 스타일로 눈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 이숙영 아나운서, 백지연아나운서, 이금희 아나운서 등등
여성 아나운서가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오를 때였는데 이숙영 아나운서가 선봉에 선 인물이었습니다.
이숙영은 22권의 책을 써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대화법을 비롯해 일중독 사랑중독, 커플도서까지 이숙영 아나운서는 지속적으로 책을 쓰며 방송에서 미처 못 전한 독자들과의 만남을 시도하였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주로 라디오 DJ를 통해 애청자들을 만나왔는데 KBS 파워 FM 을 떠나 SBS의 러브 FM을 진행하면서도 골수팬들이 그녀를 따라오면서 금방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625 당시 홀로 남한으로 피난와서 의사로 살아온 어머니에 대한 강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시대에 드물게 엘리트 의사로서의 삶을 살았지만, 가족을 두고 남한에 혼자 피난와 잘산다고 시댁에서는 며느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이숙영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더욱 더 신경쓰고 공부시켰는데 이때문에 이숙영 아나운서는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고 합니다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유가 어머니를 위해서라고 하는 이숙영 아나운서, 보통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한맺힌 것을 풀어주기 위해 하는 공부는 오히려 자식에게 해를 끼친다고 하는데 이숙영씨는 오히려 자신이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의 동기부여로 삼아 지금의 대한민국의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통통 튀는 성격이 바로 호탕한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젊은 시절 호탕하며 하고 싶은 것은 하며 살았던 아버지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지금 성격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 또한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의사라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자라면서 등록금 걱정없이 경기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였고 방송사까지 취직하였으니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엘리트 집안인 것은 틀림없네요! 그래서 이숙영 아나운서는 오히려 별로 좌절해본적 없는 자신의 인생스토리가 강연하러가면 마이너스가 된다며 좌절을 극복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지금은 통하는 시대라고도 합니다
이숙영의 러브 FM
아무리 부족할 것 없이 자랐다고 하지만 좌절 없는 인생이 정말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엄청 치열한 경기여고에서 공부하고 명문여대를 가고 방송사에서 일하려고 하면 하루하루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 버텨낼 수 있는 곳들이니 초등학교때부터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공부했다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말은 겸손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아침잠이 없고 지금도 하루 4시간 정도 자도 피곤함이 없다는 이숙영 아나운서는 잠을 적게 자도 잘 피곤하지 않는 소수의 인류에 속한 사람인 듯 합니다. 나폴레옹도 그랬다고 하죠~ 하루 3시간 자고 쪽잠을 부족함을 대신했다는데 이숙영씨는 낮에도 잠이 안오고 그저 일주일에 2번 줌바댄스와 헬스를 하며 건강을 지켜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마다 오메가 3, 홍삼, 각종 영양제를 달고 산다고 하니, 그냥 얻어지는 체력과 건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치열한 방송 현장에서 34년간 아나운서로 93년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나서는 매번 방송할때마다 개편되고 백수가 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KBS 에서 쭈욱 정직원으로 부장 아나운서로 계속 승진해가고 일하면 안되나 생각하지만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이유는 광고도 일체 허용하지 않고 공영방송으로서 규제가 가장 많은 곳에서 계속 있기 보다는 타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까지, 그들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일할 수 있는 곳이 너무나 많아진 이유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와 반대로 이금희 아나운서는 끝까지 KBS 전속 아나운서로 남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곳들을 잘 알고 남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불안한 선택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최고의 꿈을 이루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숙영 아나운서 딸
이숙영 아나운서는 딸이 2명 있는데 그중 한명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의 K군과 사귀다가 헤어지면서 지금까지 연애를 못하고 있다며 건어물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딸이 음악을 하면서 지금은 유명 주연급 탈렌트가 된 K군을 위한 자작곡을 선사할 정도로 사랑에 푹 빠지고 서로 집을 오가는 사이까지 되었지만 어느순간 헤어진 뒤로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아 엄마 이숙영씨의 마음을 속상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숙영씨처럼 씩씩하게 그냥 더 좋은 남자, 나에게 잘 맞는 남자 만나면 될텐데 아마 쉽게 마음을 잘 안여나 봅니다.
다른 이유로는 너무 쉽게 마음을 크게 주었는데 상대방이 큰 성공을 거두고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누리자 일견 평범해보이는 자신과 더이상 만나려 하지 않는 것에 아마 큰 상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쉽게 시작하기보다 정말 본인도 충분히 준비가 되고 가정을 꾸릴 정도의 마음이 되면 아마 그 때는 어린 풋사랑, 첫사랑은 그저 인생의 좋은 추억으로 두고 행복하고 신나게 자신만의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릴테지요!
이숙영 효녀 딸?
이숙영 아나운서는 매주 한번씩 아버지를 찾아가는데 현재 89세 연세의 아버지가 얼마전만 해도 매우 건강하셨는데 1년전 사우나에서 갑자기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그후로 이숙영씨가 산책도 시켜드리고 건강을 챙기며 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숙영씨는 얼마전 용종 수술을 받으면서 마음이 철렁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본인도 암이 가족력으로 암에 걸릴까봐 맘이 불안하셨나봅니다. 다행히 용종 제거만 하면 되는 수술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자기관리 잘하는 이숙영 아나운서가 오래오래 건강하여 자신의 바램대로 70세 칠순나이까지도 한국의 최장수 라디오 디제이가 되기를 작게나마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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