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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남편 이찬진 전대표 횡령 사건 재조명
김희애 남편 이찬진 전대표 횡령 사건 재조명 배우 김희애 남편 포티스 이찬진 전 대표가 수십억 원대 횡령혐의로 피소됐다. 29일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포티스 현 대표이사 윤모 씨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포티스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이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회사자금 42억 9000만원을 배임 및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지난 24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24일 포티스 측은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면서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포티스는 2006년 9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2013년 1..
2022. 6. 27.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