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남편 서성환과의 결혼 스토리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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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미애 의원이 연일 화제다. 

 

미모와 당찬 매력의 추미애 의원은 아무래도 여성의원이다 보니 그의 남편 역시 궁금해지는게 사실이다. 

 

추미애 의원이 법조인인 만큼 남편 역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성환 변호사이다.

 

둘은 한양대 법대 동문으로서 캠퍼스커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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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 변호사의 경우 성장배경과 젊은시절이 수월하지가 않았다.

 

고등학생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를 해맬 정도로 목숨이 심각한 상태였으며 

 

여러번의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났다고 한다.  그 휴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한 상태이다.

 

 

반면 추미애 의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다리가 조금 불편할 뿐 그것이 장애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한가 보다

 

 

 

 

둘간의 나이차는 3살이다.  아무래도 대학 때 만났다보니 그리 나이차이가 나지는 않았으리라.

 

반전은 서변호사가 3년 늦게 입학하여 나이는 달라도 서로 동기였다고 한다.

 

둘은 등하교를 같이 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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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호사는 대학교 1학년 때 사법고시를 합격했다.  매우 수재에 성실했나 보다. 

 

추미애 의원보다 3년이나 일찍 합격했다.

 

서변호사는 전라도 출신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다시피 영호남의 서로간

 

지역감정은 극심했었다. 

 

 

추의원 측에서는 서변호사를 다리 장애가 있고 출신 지역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대한다.  당시 변호사란 직업은 인기 많은 직업이었을텐데 극복이 안되었나보다. 

 

하지만 금기된 사랑은 더 뜨겁지 않던가.  둘은 7년의 연애끝에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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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원은 결국 서변호사와 결혼함으로써 자신이 지칭하는 대구의딸 호남의 며느리가 된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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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로 활동하고 정치판에서 일하는 추의원과는 달리 서변호사는 현재 전북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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