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 나이와 최근 근황. 주식 대박 사건? 불타는청춘

지난 9월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잘가요'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 정재욱이 새친구로 합류히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재욱은 1975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1999년 1집 <어리석은 이별>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정재욱은 2집 <잘가요>가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한 때 사업을 하면서 지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재욱은 주식으로 투자금의 10배 이상을 벌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재욱은 2010년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주식 부자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당시 정재욱은 3년의 공배기 동안 취미로 한 주식에서 약 20억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4일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청춘들은 새 친구인 정재욱을 위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준비해 꽃게탕과 삼겹살을 준비했는데요, 이때 최성국은 정재욱에게 '익숙한 노래에 비해 얼굴이 낯설다'고 의아해했습니다.

 

 

 

 

 

 

 

이에 이의정은 당시 얼굴 없는 가수가 인기 있던 풍토에 따라 정재욱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이의정은 구본승과 정재욱이 같은 소속사였다고 밝히며 또 다른 얼굴 없는 가수로 조성모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본승은 유일하게 얼굴 있는 가수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정재욱은 청춘들이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본인의 히트곡인 '잘가요'를 열창했는데요, 청춘들은 변함없는 재욱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의정은 정재욱의 노래를 듣고는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의정은 2001년 정재욱이 '잘가요'를 불렀던 당시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황동 당시 정재욱은 매니저들과 함께 살면서 라면 몇 봉지를 나눠 먹으며 끼니를 때웠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잦은 설거지로 주부 습진을 달고 살았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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