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과거 교통사고 및 동성애설. 남편 김호진 근황

김지호 과거 교통사고 및 동성애설.  남편 김호진 근황

 

 

김지호씨는 1974년생 강남 신사동 태생이며 김호진씨는 1970년생입니다. 

두분은 2000년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슬하에 2004년생 딸 김효이양이 있습니다. 

 

김지호씨는 신승훈의 그후로 오랫동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신선한 마스크로 매력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김지호씨는 1995년에서 1997년 사이 드라마, 영화, cf 스타로서 무려 50여편의 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보이쉬한 이미지로 상큼하고 발랄하며 신은경씨처럼 남자같이 보이쉬한 여자들이 각광받으며 스타가 되는 시대에 김지호씨가 딱 들어맞았던 것입니다. 

 

이 때 김지호씨는 김희선씨에 밀리고 김희선씨는 상대적으로 장기적으로 인기를 유지해가지만 두분 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연기만 하면 온갖 평이 다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김지호씨는 남편 김호진씨와 함께 여행책을 내기도 하고 소문난 잉꼬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친구처럼 살고 있다며 잉꼬부부라는 명칭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지호씨와 김호진씨는 수많은 광고를 찍으며 돈을 많이 벌어두셨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115억원대의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시세차익은 60억 가까이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특히 김호진씨는 후암동에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면서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김지호씨 건물이 있다고 합니다.

남산 소월길에 있는 건물은 일전에 제가 쇼핑몰 촬영하기 위해 모델과 만났던 장소인데요?! 

그곳이 김지호씨의 건물이었다니, 정말 의외네요! 

 

김호진씨는 김희선씨의 상대역으로 목욕탕집 남자들과 세상끝까지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를 맛봅니다. 

유아인씨가 김호진씨와 닮았다는 이야기에 지금 가장 핫한 남자배우가 날 닮아서 기분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김지호씨는 김희선씨가 등장하며 점차 cf 퀸의 자리에서 내려오며 주욱 내리막길이 되었는데 김희선씨의 상대역으로 주가를 올린 김호진씨를 남편으로 맞으면서 평생의 피앙새를 찾았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지호와 김호진씨는 일찌기 안정적인 부동산 재테크를 하고나서 연예인들 중에서 그래도 나름 성공한 축에 속한 것 같습니다. 

 

김지호씨는 2007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 있습니다. 

신호대기 중에 뒤에서 자동차가 받아버려 차가 반파된 사고입니다. 

 

큰 부상은 없었지만 온 몸이 결리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이 어느정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촬영하던 드라마를 계속 촬영을 강행하며 프로의식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김호진씨는 아내 김지호씨가 교통사고 부상을 당할 때 크게 놀라고 촬영을 계속 하겠다고 해서 더 안절부절하였다고 합니다. 

 

김지호씨는 2014년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때는 닥치는대로 텃밭에서 채소를 뽑아 먹으며 배고프다를 연발해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이서진씨가 농담으로 최악의 게스트라고 이야기했는데 시청자분들에게 살짝 비호감이었는지 올리브쇼에서 하차하고 맙니다. 

 

사실 진짜 그 이유로 하차했다기보다는 더 핫한 게스트들을 섭외하기 위해서겠죠~ 

사실 티브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트렌드를 분석해서 프로그램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사람들을 최대한 섭외하는 것이 맞는 것이니까요! 

 

김지호씨는 나이가 들면서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피부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연예인 시절 두터운 화장과 조명, 불규칙한 스케쥴 등 스트레스를 잔뜩 주다가 지금은 인생의 여유로운 시기를 만끽할 수 있으니 피부도 저절로 좋아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지호씨는 연예인이 안되었다면 호텔리어,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알아보니 둘다 무척 힘들어보여서 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를 가게 되었고 졸업은 8년만에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여대는 채플을 이수못하면 졸업을 못하게 되어 있어서 대학교만 8년을 다녔는데 대학시절은 주변의 증언에 의하면 나름 성실하게 이수한 것 같습니다.

 

 

김지호씨는 무척 잘 나갈 때 언론사도 가려가며 유명 미디어만 상대해서 좀 안 좋은 평을 받기도 하였는데 잘나가는 언론사만 상대해주니 인터뷰 거절당한 언론사들이 기사가 상대적으로 박하게 나갈 수 밖에 없었던 일도 있습니다. 

 

진성기 시절 국민 며느리로 꼽히다 텃밭브레이커, 태도에 대한 논란때문에 약간 비호감이 생성된 듯 합니다. 

젊은 시절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면 아마 세상이 나를 위주로 돌아간다는 착각에 빠져살게 됩니다. 

 

 

최고의 탑스타만 한다는 화장품 광고를 비롯해 실제 광고모델이 된 이후 판매고가 올랐기에 김지호씨는 스케쥴이 상상이상으로 바빴을 것입니다. 

 

언론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다보니 컨디션조절을 위해서라도 큰 업체 위주로 했을 것 같은데 이러한 결정은 김지호씨 혼자가 아니라 소속사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하는 부분이 큽니다. 

 

지금이라면 소속사들이 최대한 잘 포장하고 언론플레이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은 시대라 티브이 브라운관과 뉴스페이퍼에 나오는 기사들이 유일한 연예인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경로였습니다. 

 

 

 

올리브쇼 먹지호의 먹방과 텃밭브레이커 별명은 제작진이 요구한 컨셉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날씬한 여배우가 6시간을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살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먹지호가 된 김지호씨는어쩌면 제작진과 협의한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불러일으켰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귀엽다는 반응, 재미있다는 반응도 많으니 내숭떨고 고상한 분위기만 계속 자아냈다면 오히려 더 비호감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를 따라 김호진씨도 요리에 대단한 취미와 재능이 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조리기능사 등 총 7종의 요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놀라운 전문가적 식견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김지호씨와 김호진씨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방송에서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이중 몰카를 진행하며 김지호씨가 김호진씨를 속이려다 도로 속임당하는 재미난 컨셉을 찍기도 하였는데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료는 두분 다 안산 평화의 집으로 기부하였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잉꼬부부가 아니라는 것은 겸손의 표현이신 듯 합니다. 

 

김지호씨와 김호진씨는 부부가 함께 여행을 즐기는데요~

국내에서는 편하게 여행하기에는 힘들어 주로 해외로 여행을 다니시나봐요!

 

 

 

 

방콕을 자주 가는 지인을 따라 간 방콕 여행에서 카오산로드의 매력에 푹 빠지셨고 방콕 여행기를 책으로 펴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행을 가면 김지호씨는 체력이 약하여 금방 지치는데 남편 김호진씨는 방콕의 밤도 즐기고 싶은데 아내때문에 갈 수가 없으니 두분이 서로 고런 것으로 부부싸움도 한다고 합니다. 

 

김호진씨가 요리를 저토록 잘하게 된데에는 시어머니가 뚝딱 뚝닥 요리를 잘하신다고 합니다. 

맛있는지 모르겠다~ 쿨하게 음식을 준비하시는데 김호진씨가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김지호씨는 간도 잘 보고 하면 잘하는데 요리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김호진씨보다 요리를 잘 못하고 딸도 아빠의 요리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지호 강철비 씬스틸러

 

김지호씨는 생애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아 의욕적으로 도전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출연한 장면마다 생각지 못한 상황으로 통편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주 편집되어 강철비의 씬스틸러라고 하기에는 장면이 너무 적다며 쑥스러워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우성씨와 같은 소속사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렵고 낯설기도 하였답니다. 

하지만 정우성씨의 연기는 미쳤다라고 할 정도로 대단했다고 합니다. 

 

 

 

김지호씨는 남편 김호진씨와 한 소속사에 있다가 어느순간 다른 소속사로 따로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부부의 요구조건이 서로 달라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인데 한때 불화설이 나돌기도 하였습니다. 

 

원래 부부가 한 회사에서 일하면 일적으로는 서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김지호 김호진 커플은 장기간 아파트 광고를 함께 찍기도 하였습니다. 

 

 

 

 

서로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의 모습이 딸에게 가장 큰 선물이며 120억 건물보다 더 큰 자산입니다. 

아무리 수백억씩 재산 가져도 서로를 더 사랑하지도 아끼지도 않는다면 종국에는 함께 살지 못할테니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위기를 겪으셨을테고 연예인 부부라는 것이 늘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도 많아 

행동상에도 제약이 좀 있으실거에요~

 

겉으로만 보이는 부와 인기보다 한결같이 함께 나이들어가는 김지호 김호진씨의 아름다운 모습이 가장 가치있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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