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이 과거 성희롱 논란 및 남편 직업 집안

 

 

손경이씨는 1969년생으로 제2의 구성애라고 불리우는 성교육 강사입니다.

어쩌다 어른 방송에서 강의를 하며 스타강사로 떠오른 손경이씨는 관계교육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손경이씨의 결혼과 이혼스토리는 유명한데 손경이씨가 이혼하고나서 생계의 어려움에도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여 

지금의 유명한 스타강사가 된 이야기는 이미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알려졌답니다. 

 

 

 

 

 

 

 

손경이씨는 엘리트집안의 아들과 결혼하였는데 8년동안 시댁에서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연애때는 가야금 연주하는 한정식 집에 데리고 갈 정도로 그렇게 잘해주었다고 하는데 결혼하고나서부터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생활비는 적게 주고 골프 치고 접대하고 외부적으로 지출되는 돈이 많았다고 합니다. 

 

손경이씨는 시댁에서의 삶과 남편의 돈쓰는 부분, 즉 경제관념이 자신과 맞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시댁에서 살면서 남편이 무엇을 하든 싫은 내색조차 할 수 없을테니 어느날 8년만에 가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불필요해보이는 보이는 것에 과소비를 하는 남편, 분가해서 살고 싶은 마음 등이 겹쳐 남편에게 요구조건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무리 허름해도 우리끼리 살자' 라는 아내의 요청에 남편은 그러겠다고 승낙을 하고 재개발 지역 허름한 집으로 분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경이씨는 아들과 함께 너무 행복하고 시댁 눈치 안보여서 좋았는데 남편은 나오면서부터 끝없이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엘리트 집안의 자제로서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서인지, 들어오기도 싫은 작고 낡은 집에 사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했다고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집에 살아야 하나? 하는 마음에 급기야 남편도 가출을 하고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활비도 주지 않으며 손경이씨 남편은 밖에서 골프를 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차를 굴리며 허세를 부린 것 같습니다. 

 

손경이씨는 이때 아들과 죽을 끓여 먹으며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다가 다른 층에 사는 이웃이 그녀에게 불쌍하다고 같이 밥상 차리는데 숟가락만 얹어서 밥먹자고 1, 2년을 거의 먹여살리다시피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이웃이네요~

 

손경이씨는 남편이 돌아와서는 월세 백만원짜리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가자는 말에 믿고 따라나섰지만 실상 사업을 하는 남편의 재정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남들 눈에 호화스럽게 있어보이게 유지하는 대가는 여기저기 돈을 되는대로 빌리고 꾸고 사채까지 써서 돌려막기하는 수준이었고 그래서 집에는 생활비를 갖고올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남편의 상태는 전혀 경제적으로 무언가 해줄 수 없던 상태였던 것 같고 손경이씨가 이 때 경제활동을 무조건 해야하는 시기였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철없고 온실속 화초처럼 커온 남편에게는 돈쓰는 능력은 많았지만 제대로 뒷수습하고 뭔가 책임감있게 가정을 거닐하게 꾸려나가야 한다는 생각과 능력은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독립선언을 남편이 안한 것도 부모님께 의지하는 마음이 컸던 것이 주요한 이유였을 것이고, 큰 집에서 공부만 잘하면 늘 칭찬받고 어려운 시절을 안 겪어온 게 자신의 가정을 꾸리고 부모를 떠나 독립하는 것이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큽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수백억 수천억 재산 가진 자산가가 아들 대에 와서 노름 도박하느라 그 큰 자산을 다 말아먹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 이유가 자수성가한 부모님 세대는 돈을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지만 자신의 자식에게는 어려움을 겪게 하기 싫어 늘 좋은 것만 해주려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식은 아무리 사고쳐도 이리저리 메꿔주는 부모가 있기 때문에 되는대로 마음대로 살다가 큰 재산을 물려받는 순간 잘 관리하는 자식들도 있지만 카지노 가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지출을 고려안하고 흥청망청 사업을 하면서 다 말아먹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손경이씨 남편도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보다 경제 관념이 있어보이는 손경이씨가 차라리 사업을 했다면 정말 알뜰살뜰하게 야물딱지게 관리해나갔을 것 같은데요?! 

 

사실 손경이씨는 성교육 강사, 연구소장을 하며 나름 교육과 강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다툼이 늘어가고 폭력도 당하는 사태가 생기자 결국 손경이씨는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손경이씨 남편은 배우자를 일방적으로 유기하고 생활비조차 전혀 갖다주지 않고 본인만 사치스럽게 계속 써댔기 때문에 

이혼사유에 해당하고 평소 무시하며 폭언을 하며 손경이씨의 존재 자체를 짓밟고 상처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 폭행은 한 두번에 불과하지만 평소 '무식하다, 니가 뭘해? '이런 말들을 자주 하며 결혼 15년동안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남편이 손경이씨를 무시하지 않고 응원했다면 두분은 아직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요? 

엘리트집안에서 자란 남편은 자기보다 배움이나 집안이 못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남편 또한 그렇게 자라온 것일테고 평소의 무시, 모욕, 유기 방임으로 인해 손경이씨도 무기력한 상태에서 사회에 나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손경이씨도 닥치는대로 일했다면 남편이 더 잘했을까? 

남편이 일부러 손경이씨가 알아서 돈벌며 살도록 생활비를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든 이혼소송은 진행이 되었고 1년여간 쌍방폭행에 대한 별도의 사건까지 겸하며 법원에 왔다갔다 해야 했고 

이혼을 하고 나서 1년이 지난 후 손경이씨 남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손경이씨의 남편이 지인들과 사채업자들에게 갖다쓴 돈이 문제가 되어 장례식장에서도 못받은 돈을 받기 위해 빚쟁이들이 찾아와 한바탕 난리를 떨었다고 합니다. 

 

손경이씨와 아들에게까지 빚쟁이들은 전화를 해서 난리를 쳤고 빚때문에 행한 위장이혼이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할 정도이니 결혼한 상태로 밖에서 돌아다니다 사고를 당했다면 아마 그 모든 빚이 손경이씨에게 넘어가는 것 아닌가요? 

 

 

 

안그래도 곰인형눈깔붙이고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살던 손경이씨에게 막대한 사채이자는 정말 아들과 감당하기 힘들었을 부채네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빨리 죽을 것을 굳이 1년 동안 미워하며 힘들게 이혼했어야 하나?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남편의 무책임한 경제활동으로 인한 큰 빚을 손경이씨가 갚기에는 정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경이씨는 어찌되엇든 이혼 후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성교육 강사 자격증, 대학원까지 가는 열성을 보이며 점차 성교육 강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레 뜬금없는 성교육이라고 하겠지만 손경이 강사는 24살 때 끔찍한 일을 당한 적 있는데요?! 

바로 낯선 남자에게 4, 5일 동안 납치되어 감금 성폭행당한 것입니다. 

 

5일째 되는 날 극적으로 탈출하여 목숨을 건진 사건인데요?! 

경찰과 샅샅이 수색하였으나 납치 강간범은 사라졌고 지금까지 잡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범인을 잡지 못하자 실의에 빠져 있던 손경이씨에게 경찰관은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 라는 말로 위로를 하였고 이 때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정말 힘든 일을 겪으셨지만 그래도 성폭행 강간범은 자신의 얼굴을 본 피해자를 보통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많아서

탈출하신 것이 정말 기적같은 일이니 불행 중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ㅠㅠ 

 

이때의 고통을 성범죄 피해자를 위로하고 치유하며 가해자 예방과 교육사업을 하도록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 아픔을 사명으로 승화시킨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인도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아들과 유튜브 방송을 하며 성에 관한 모자간의 담론을 공개적으로 노출하며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굳이 자녀와 함께 성인용품점을 갈 필요까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지에 있던 성을 양지로 끌어내어 건전하고 교육적인 성교육을 하는 하고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쉬쉬 하기보다 적절한 교육을 한다면 손경이씨처럼 나쁜 범죄 피해자가 생기는 일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손경이씨는 아들과 함께 성교육 강의를 하러 가기도 하는데 대학교 강의를 갈 때는 자신의 또래 아들과 함께 오면 공감도, 몰입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아원에 함께 아들과 강의를 하러가면 한부모 가정도 이렇게 잘 살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손경이씨 또한 구설수에 오른 일도 있습니다. 

바로 성교육 의뢰를 하는 분들에게 자신이 아닌 다른 강사를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사건이었습니다. 

 

 

 

손경이씨가 스타가 되면서 몰려드는 강의를 소화하기 어렵게 되자 다른 강사를 소개해주고 알선료를 30% 정도 받게 되었고 일종의 강사 에이전시 역할을 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공식적인 루트를 두고 하셨다면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없으셨을 듯 해요! 

 

성교육 강사는 의뢰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찾으면 될 일이구요~ 

결국 손경이씨는 취옥되었던 양성평등교육원에서 영구해촉되는 사태에 이릅니다. 

 

또한 자신의 연구소 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당한 적도 있습니다. 

 

 

 

2019년에 20대 남자직원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와서 갑자기 자신의 사무실에서 '나는 성욕이 강한편' 이라며 자위기구를 하나 건네주더니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더라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여직원은 남편과 함께 손대표와 식사를 하던 도중,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하질 않나? 직원과 남편과의 성생활에 대해 식사 내내 자세히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또한 제대로된 근로계약서 또한 작성하지 않아 근로법도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에 손경이 대표는 성희롱을 할 의도로 얘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였지만 직원들이 마루타가 아니고 아무리 성교육, 강연을 하는 일을 하는 회사라고 해도 직원들의 프라이버시까지 특히 가장 민감한 부분인 성에 대한 부분을 왜 굳이 본인이 걱정해주는지 선을 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한 젊은 남자직원과 단둘이 한공간에 있는 현장에서 자신은 성욕이 강하다고 하고 성기구를 보여주며 마음대로 설명까지 한 일은 아무리 좋게 봐도 성희롱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욕이 강해서 혼자 성인용품으로 해소한다는 내용을 굳이 아들나이뻘의 직원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성교육을 하다보니 강연을 통해서도 일상적으로 대중에게 그러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남자대표가 여직원에게 그렇게 했다면 정말 고소를 당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손경이 대표가 남편과의 삶에서 불공정과 불공평함, 폭력을 경험했다면 그만큼 약자의 입장과 위치가 어떤지 아실만한 분이 자신의 성욕을 푸는 방법을 개인공간에서 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저히 못참겠다면 혼자 자위하거나 애인을 두거나 재혼을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50대의 여사장이 20대 남직원과 부부에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 용품을 공부하는 게 성교육에 있어서 그렇게 필수적인 일인가? 

어느순간 성교육이라는 미명하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음담패설에 가까운 성담론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경이씨는 남편과 이혼하고나서 공항에서 한번 우연히 만나게 된 적 있다고 합니다. 

그 때 남편을 본 손경이씨는 자신도 모르게 다가갔는데 남편이 뒷걸음질치며 도망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때아닌 공항에서 추격전을 벌인 전남편과 전부인은 갑자기 남편을 뒤쫓는 자신의 모습이 지난 15년간 결혼생활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던 손경이씨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뒤돌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혼자 버스를 타고 오는데 남편에게서 온 문자는 '그동안 나랑 살면서 고생했다, 이제 행복하게 살아라! 미안하다' 라는 문자였습니다. 

 

남편 또한 손경이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빚과 사채업자에게 쫓기며 살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손경이씨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스타강사가 된 모습을 돌아가신 전남편 또한 살아있었다면 기뻐했을지도 .. 

 

 

 

손경이씨는 아들이 부부의 세계처럼 엄마가 참으면 안돼? 나는 이혼한 가정이 싫다는 말로 엄마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저 가정의 존속을 바라고 이혼한 가정의 타이틀이 싫었던 아들이 이기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아들은 곧 엄마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꿋꿋이 무기력하게 남편만을 보며 폭력도 감내하고 살았다면 아마 사채빚까지 꾸역꾸역 갚으시며 살아야 했을 겁니다. 

지금의 모습이 손경이 소장에게는 꿈같은 모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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