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김소연 대표 결혼 및 집공개 화제
사장님 귀는 당나기 귀에 나오는 김소연 사장은 에스팀 대표이사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패션 모델 에이전시와 연출 기획 회사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김소연 사장은 키가 177cm에 달하는데 한 때 모델일을 하다가 패션쇼 연출, 모델 에이전시 분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미술교육과를 나온 김소연 사장님은 직원들에게 때로는 깐깐한 시어머니가 되기도 하고 한없이 다정한 동네 언니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파고드는 잔소리 파이터 김소연 사장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김소연 사장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의 뒷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며 패션회사 ceo로서 멋스럽고 쿨한 프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스트립 실사판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선망받는 패션업계의 수장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생일파티 챙겨주는 것에 질색함으로써 직원들이 자신을 챙겨주다 힘들어할까봐 경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진심어린 손편지에 그만 눈물을 터뜨리고 맙니다.
김소연 에스팀 사장은 패션계의 박진영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노마, 수주 등 패션계 유명모델들은 에스팀에 포진해 있습니다.
모델 장윤주씨와는 17년동안이나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요?!
김소연씨가 입금 체불과 회식 성희롱 등이 빈번했던 당시 모델 에이전시 회사를 때려치우고 나가면서 송경아, 장윤주씨같은 모델들이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김소연씨가 일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는지 책임지라며 같이 회사를 나왔고 2평짜리 사무실에서 5명의 모델, 직원과 함께 지금의 에스팀 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의 에스팀 회사가 있기까지 초석을 다진 모델들이었네요~
에스팀은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350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소연씨는 아직 미혼입니다. 유기견이었던 코비, 치노를 키우며 아직까지 솔로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에스팀 회사를 키우면서 연애할 시간조차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거의 매일 회사 직원들과 휴일, 기념일에도 함께 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도 혼자 있을 것을 염려해서 회사 직원들이 찾아온다고 하니, 본인이 기념일 챙겨주는 것을 질색을 한다고 합니다. 혼자 혼술하며 쉬고 싶을 때도 직원들이 일의 연장선상처럼 자신을 찾아오고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미안해합니다.
보스로서 아주 좋은 부분입니다. 이미 회사에서 충분히 몸과 영혼을 갈아넣고 일하고 왔는데도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회사 사장 생일 파티, 크리스마스 챙겨주기 위해 동원되어야 하는 말단 직원들 심정은 어떨까요?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에스팀 김소연 사장이 유난히 요런 부분을 싫어하는 이유도 예전에 회사를 나온 계기가 모델들이 회식에 끌려가서술에 취해 2, 3차까지 가면서 여러가지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면서 모델들과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을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요러한 부분을 잘 알지만 일을 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 빡세게 직원들을 굴린다는 생각이 들때가 적지 않습니다.
지춘희 패션쇼의 경우, 일주일도 안되어 시안을 다 바꿔 직원들이 밤샘작업을 해서 패션쇼 배경을 수정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야근 수당을 아무리 준다 해도 밤샘을 시켜가며 일을 하는 것은 정말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출근 시간 지나 야근도 힘든데 밤샘작업으로 맞췄다는 부분에서 직원들이 정말 많이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김소연 사장 본인은 절대로 밤늦게까지 일을 안할텐데 이럴 때 을의 입장 제대로 절감하고 서러울 것입니다.
김소연씨는 최은호 공동대표에게도 직원들 앞에서 몰아붙이고 윽박지르는 부분이 여러번 확인됩니다.
능력이 없다고 몰아붙이고 신경도 안쓰던 모델 오디션을 갑자기 참여하며 생각도 안한 준비물들까지 다 챙겨야 하는 부분 등이 사실 철저한 프로다운 모습을 요구하는 것도 있습니다.
평소 하지 않았다면 직원들에게 맡겨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지만 사실 김보스가 이러는 이유는 일부러입니다
원래 급습하고, 갑자기 참여하고 요런 것들 다 긴장감, 텐션을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커질수록 대표가 신경쓰는데 한계 있고 직원들도 늘어지고 하게 되니 오히려 갑작스러운 방문 등으로
항시 긴장해 있을 것을 요구하는 듯 합니다.
김소연 에스팀 사장님 스타일 쌍둥이 임상아 ceo
뉴욕 출장을 가서도 미국 도착하마자 시차적응하느라 힘든 임원 두명에게 또 자기방으로 불러서 자정까지 오디션 준비를 하게 하는데 눈도 제대로 못뜨고 피곤해서 대충대충 대답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김소연사장이 나타나면 직원들 표정이 벌써 좋지 않습니다. 모델 노마 정도 빼고 너무 달달 볶다보면 진심으로 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김소연 사장은 사실 여성 ceo라 회사의 수장으로서 특히나 많은 직원들을 관리하기에 힘든 부분도 많았을 겁니다.
외국 파견 근무 또한 갑자기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좋은 것 아니에요?' 하면서 오히려 반문하시는 모습에서 사장님을 하신지 오래되면서 점점 직원과의 공감능력이 떨어지게 된 것 같았습니다.
사장으로서 폭탄같은 업무량을 부과하면서 기회를 준다고 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상아씨는 동양인을 무시하는 미국에서 헐리우드 배우들이 들고다니는 셀럽 백 브랜드 회사를 만들기까지 고생을 많이 한 듯 합니다. 뉴욕은 세계적으로 워커홀릭 문화가 가장 큰 도시일 겁니다.
연봉 1억이라 해도 세금떼면 600만원대이고 패션회사라 그만큼 명품 등 소비 수준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수준을 맞추기 위해 원하지 않는 고급 브랜드 옷과 가방, 구두, 시계 등을 착용해야할 것입니다.
모델들 상대하는 일이니 피부 몸매 관리도 엄청 해야할 것 같구요~
워낙에 경쟁이 치열한 패션 부문에서 원탑 회사로 성장할만큼 김소연씨는 워커홀릭으로 지금의 압구정 사옥을 세우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을 겪었을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장들은 직원에게 월급 주고 4대보험되는 복지 좋은 회사 만드려면 처음 몇년은 영혼탈곡기가 되어야 가능하죠~ ^^;
하지만 예전의 어떤 벤처기업 ceo 가 겪은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본인이 직원들 달달 볶으며 성공을 이루고 추가 투자를 약속받은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좋다고 얘기하니, 모든 직원들이 아무도 기뻐하지 않고 한숨소리만 들리더랍니다.
그날 큰 충격을 받은 벤처회사 대표는 자신이 그동안 경영해온 방식을 되돌아보고 회사 경영방식을 수직적으로 몰아붙이는 구조에서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가 일도 잘한다는 모토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에스팀 김소연 집
김소연씨는 남산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최신 아파트는 아니지만 넓고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옛날 고급 아파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반려견 두마리를 위해 아파트를 개조한 김소연씨는 티크목과 엔틱한 가구들을 활용하여 어두운 1층 아파트를 나무그림자가 내리쬐고 편안한 아파트로 새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김소연 엄마 마음
김소연 사장은 직원보다 디테일한 면에서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델들과 아이돌 JXR 숙소를 급습해서 갑자기 챙겨주는 부분에서 특히 먹을 것을 잘 챙겨줍니다.
외국에서 유독 비싼 한국 식품들을 잔뜩 챙겨가는가 하면 잘 못 먹고 사는 듯한 황준영씨에게 카드까지 한 장 남겨두고 갑니다.
도수코 1위 모델 출신 지민 피디에게는 백화점에 데려가 고급 브랜드 샵에서 직접 스타일링까지 다 해주는데요?! 방송이라 일부러 연출한 것이 아니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는 클라이언트들을 위해서는 한번씩 큰 선물로 흔들리는 퇴사욕구를 잠재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과 오래 근무하다보니 가족보다 더 큰 동질감을 있나 봅니다.
김소연 꽈배기 핫도그 사랑
김소연 CEO는 유독 특정 먹을거리에 집착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꽈배기와 핫도그가 투탑인데요?!
밥생 밥사라고 할만큼 먹을 것이 들어가면 기분이 확 좋아진다고 합니다.
예민하게 회의하고 직원들을 닦달하다가도 먹을 것만 보면 눈빛이 순식간에 바뀌어서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서 빵 터진 적이 몇 번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고 회사일 챙기다보면 너무 스트릭트하고 엄격하고 까칠하게 되기 쉽상인데 직원들이 눈치빠르게 회의 전 김소연 사장 최애 꽈배기와 핫도그를 잔뜩 사옵니다.
그만 때려치워~! 하다가 갑자기 꽈배기~! 하면서 베시시 웃습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회식할 때도 시원시원하고 직원들에게 1차 잔소리와 일거리를 던져놓고 최대한 빨리 빠져줍니다. 회사 법인카드는 필수적으로 던져주고 갑니다.
김소연 사장 본인이 스트레스를 준만큼 스트레스를 풀도록 회식에서만큼은 직원들 원하는대로 사먹고 자신을 안주거리 삼아도 낮에는 철저한 프로의 모습을 요구하고 완벽주의 ceo의 모습으로 23년간 오랫동안 회사를 국내 최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김소연 사장은 이 일을 엄청 즐긴 것은 아닙니다. 물론 보다보면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면 절대로 못하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사실 본인은 매일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일할만큼 힘들었다고도 합니다.
패션과 쇼이벤트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김소연 사장이 스스로 일이 매우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지만 수십년을 회사 직원들과 동거동락하며 크게 회사를 키운 것은 매일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 이유도 큰 것 같습니다.
현재 72년생이신데 15년전 34살때 ESTEEM 에스팀 사장 김소연 CEO 인터뷰를 보면 그녀가 그때도 최대한 돈을 많이 벌어 그만두고 뉴욕 외곽에 카페를 차려 한과와 수정과를 팔면서 그림을 그리고 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정말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꿈인데 사실 카페 차려놓고 쉬엄쉬엄 일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
지금의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최고로 트렌디하고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수백명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훨씬 김소연 대표다운 모습입니다.
사실 외국 카페 사장이 되었다면 망하기도 쉽고 그만큼 고국에 대한 향수가 커져서 또 매일매일이 좋은지 모르지 않을까요? 현재 외곽에 살고 있지만 일과 가정 생활에서 행복한만큼 힘든 것도 크답니다.
사람 인생에는 고난과 고통 한 수저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는 멋진 생활과 최신 의상을 입고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김소연씨의 그릇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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