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머니 및 여자친구 화제

임영웅 어머니 및 여자친구 화제

 

 

임영웅씨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28세의 나이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트로트를 기가 막히게 잘 불러 tv 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약 전국구 스타가 되었습니다. 

 

미스 트롯은 송가인을 스타로 만들었고 임영웅씨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며 쌍용자동차, 리즈케이, 웰메이드 매일유업 커피 광고까지 ..!

 

임영웅씨는 줄줄이 사탕처럼 큰 인기에 힘입어 최고의 스타들만 한다는 자동차, 화장품, 커피광고까지 섭렵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커피 광고의 경우에는 임영웅씨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커피로 알려져 임영웅씨의 팬들이 매일유업에 강력 요청하여 광고모델로 서게 된 경우로 팬들의 큰 사랑에 임영웅씨는 정말 행복하겠네요~?! 

 

매일 꿈길, 꽃길만 걸을 것 같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씨지만 사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할 때에는 발라드 가수가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대회에 출전했을 때 발라드를 부르는 자신에게 반응이 영 시원찮았고, 다른 대회에서는 트로트를 불렀는데 관객의 반응이 정말 좋았고 1등상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트로트로 상을 휩쓸면서 본인이 일반 발라드 가수보다는 트롯트 가수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관객의 반응이 좋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노래할 수는 없겠죠?!

임영웅씨는 전국노래자랑에서 트롯트로 상을 받고 나서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밟게 되었습니다.

 

앨범 발매의 길이 열렸고 2016년 미워요/ 소나기 곡으로 데뷔하였고 2017년에는 뭣이 중헌디 싱글을 발매하고 2018년에는 아침마당을 16번이나 출연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8년도부터는 전국적으로 행사장을 돌거나 버스킹 영상을 찍을 때마다 환호성이 크다는 것은 어느 정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행사를 돌고 2019년에는 단독 콘서트까지 열며 임영웅씨의 이름만으로 홍대 소극장 정도는 채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임영웅씨의 이름이 장윤정 박현빈 홍진영씨 같이 신세대 트롯트 가수에 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팬들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고만고만한 수준을 유지하다 대형 트롯트 가수 한 명 뜨면 다 그 쪽으로 몰려버리니 그만큼 어려운 길이 트롯트가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임영웅씨의 이름이 장윤정 박현빈 홍진영씨 같이 신세대 트롯트 가수처럼 올라간 부분은 역시 미스터트롯에서입니다. 

매번 임영웅씨의 안정되고 힘있는 정통 트롯 보이스는 듣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었으며 결국 극찬을 받다가 

아침마당에 출연할 때만 해도 임영웅씨는 군고구마를 팔며 생계 유지에 보태기도 하였습니다. 

 

 

 

 

 

 

 

겨울이라 설만한 무대가 줄어들어 부업으로 군고구마 장수를 하기도 했는데, 재료를 좋은 것을 쓰면서 그렇게 남는게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왠지 모르게 겨울 모자를 쓰고 군고구마를 파는 임영웅씨가 인간적으로 느껴지며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런 시간들이 지금의 겸손하고 사랑받는 인격의 임영웅씨를 탄생시키는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아침마당 5연승을 할 때만 해도 임영웅씨가 티브이 출연을 하고 알려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임영웅씨는 3살 때 친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할머니하고만 살았습니다.

 

 

초1 때 어머니에게 재혼하면 새아버지가 엄마 없을 때 자신을 구박하면 어떻하냐? 고 엄마에게 얘기하는 바람에 

엄마가 결혼을 못하신 것 같습니다 ㅋㅋ 

 

임영웅씨 어머니는 미용실을 하시며 억척스레 임영웅씨를 키워낸 것 같습니다. 

 

 

임영웅씨는 어릴 때 담장에 박힌 유리조각에 뺨을 다쳤는데 치료비가 없어 병원치료를 제대로 못해 흉터가 남았다고 합니다.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병원치료를 제대로 못해줄 때 부모의 가슴은 찢어지는데 임영웅씨가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하며 1억의 우승상금을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임영웅씨가 데뷔 후에도 싱글 2집을 내는 와중에 군고구마 장사를 할 정도였으면 무명 가수로서 여전히 경제적인 궁핍을 느끼고 있었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임영웅씨는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를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날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를 팔며 자신의 극기도 시험해보고 사람들과 소통도 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임영웅씨를 보면서 저희 작은 오빠와 비슷한 느낌의 외모와 키에 마인드도 비슷하여 미소가 지어지네요!

 

 

 

 

 

 

임영웅 군대 시절 사진 백골부대 육군 병장 제대 

 

 

작은오빠도 고등학생 때 메밀묵과 찹쌀떡 장사를 하며 동네를 돌아다니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장사를 했는데 

이상하게 요런 스타일의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더라구요~

 

내성적인 성향의 저는 하라고 해도 절대 못할 아르바이트인데 어린 고딩의 나이에도 용돈 벌겠다고 메밀묵 찹쌀떡을 외치고 돌아다니다 텃세를 부리는 동종계열의 알바생을 만나면서 나이어리니까 무시하고 하지말라고 했다고 해서 가족들끼리 분개한 기억도 나네요! 

 

어찌되었든 임영웅씨를 비롯해 모든 아들은 아버지보다 엄마에 대한 애착이 큰데 홀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른 도성의 배신자는 임영웅씨가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부른 노래이기도 합니다. 

 

 

혼자 남겨놓고 떠나가버린 사랑을 절절하게 부른 50년 전의 노래는 임영웅씨와 객석에서 듣고 있던 어머니를 눈물 짓게 만들었습니다. 

 

미스터트롯 내내 마스터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호평과 극찬을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하다 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트롯 가요제 청소년부에서부터 현인씨와 설운도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신사적인 무대 매너로 될성부른 떡잎임을 알게 하였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할 때도 압도적인 노래 실력으로 이미 데뷔한 트롯가수와 다를바 없는 느낌을 받게 하였습니다.

 

그 후 데뷔하고도 지역 행사 등을 돌며 2년 정도 무명으로 지내다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정말 가수의 길이 자신의 길이구나를 느꼈다고 합니다. 

 

 

 

이때만 해도 아직은 풋풋하고 어설픈 듯한 신인 가수의 열정이 느껴지지만 미스터트롯에서는 많은 무대를 서고 30에 가까워진 나이 탓인지 훨씬 더 성숙하고 안정된 무대 매너와 실력 또한 가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영웅씨는 여자친구가 아직 없습니다. 데뷔한 후 가수로서 제대로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기였기에 여자친구를 사귈 짬이 과연 있었을까요? 

 

임영웅씨 엄마 나이는 자료가 없는데, 공인이긴 하지만 가족의 출생연도까지는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30살이 채 안되어 남편을 잃었고 3살짜리 아들이 28살이 되었으니 대략 55세 전후로 나이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임영웅씨는 182cm 큰 키 탓에 춤을 조금만 춰도 훨씬 더 멋있게 연출이 되는 듯 합니다. 

 

 

 

 

 

 

 

비록 영화배우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훈남스타일에 기럭지가 길어서 의상과 분위기만 잘 매치되면 영화배우뺨치는 느낌의 영상이 탄생해서 태생적으로 연예인이 될만하구나 하는 느낌을 갖습니다.  

 

 

 

임영웅씨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래를 사랑하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무대를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인기가 영원할 수는 없고 결국 언젠가는 톱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그 때 잘 내려오는 게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대형 트롯 신인이 등장하는 것을 봐야만 할 것이고, 나보다 더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트롯 신생아들이 계속해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임영웅씨도 언젠가 설운도 박현빈씨처럼 마스터의 자리에서 그들을 심사해야할 위치에 가야할 때가 오겠지요!! 

 

아무리 큰 돈을 벌고 인기를 얻어도 엉뚱한 곳에서 돈이 다 새고 힘들어질 수 있으니 더 경계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임영웅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히려 인기와 돈 때문에 장윤정씨처럼 가족과 절연하게 되기도 하고 송대관씨처럼 수십억짜리 집에 살다가도 부인이 잘못된 사업을 하며 말년에 전재산을 잃고 채권자에 쫓겨 집한채도 겨우 얻어 살아가기도 하고 김연자씨처럼 일본에서 국민 엔카가수로 살다 2천억원의 재산을 남편에게 다 빼앗기고 빈털털이로 이혼당해 한국에 오게 되기도 합니다... 

 

대박이 터져 많은 돈과 인기, 명예도 따라오고 친구와 팬들이 많을 때는 오히려 더 조심해야하고 군고구마 팔며 한 무대라도 더 서고 싶고 고생하는 홀어머니오 할머니를 조금이라도 따스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열정어리고 착한 가수 임영웅씨로 남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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