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주사 및 음주 후 행동 논란

줄리엔강 주사 및 음주 후 행동 논란

 

 

 

 

 

 

 

 

오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줄리엔강이 상반신 누드 상태로

산에 오르는 취미생활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191cm 장신에 태평양 같은

어깨로 범상치 않은 피지컬을 자랑하죠

최근 상반신을 드러낸 채 산에 오르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옷을 벗는 이유는멘탈 훈련 때문이라며

피지컬을 자랑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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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맨몸으로, 정상에서 하산할 때는

옷을 입었다고 밝혀

관종 아니냐는 짖궂은 몰이에

엄청 당황해 했다고 하네요

​

 

또한 그는 속옷 차림의 히어로로

변신했던 일화도 회상합니다

바로 줄리엔강 주사 사건인데요

이 사건은 너무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 거예요

​

그는 술을 정말 못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2014년 9월 18일,

벌건 대낮에 만취 상태인 그가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되었는데요

​

이는 줄리엔강 술 사건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본인은 이같은 행동이

주사 때문이라고 진술 하였으나,

이 때문에 마약 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

물론 검사 결과는 음성 판정이었죠

줄리엔강 주사 사건은 지인들이 주는

술을 거절 못 하고 계속 들이키다가

만취해 버렸다고 하는데요

​

그런데 줄리엔강 주사가 정말 특이했는데

저 옷차림으로 편의점 야외 테이블의

의자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인근 가게들과 거리의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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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뜬금없는 시간대에 뜬금없는

차림이어서 더 화제가 됐죠

그는 속옷만 걸쳤는데,

위에 입은 속옷의 모습이

그리스인들이 입던 토가와 비슷한

모양이었는데요

​

민소매런닝 팔 한쪽이 흘러내려서

저렇게 된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줄리엔강 주사를 발견한 주민들은

방송 촬영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해요

 

 

사실 촬영으로 착각하는 것도

옷걸이가 워낙 좋아서 가능했던 거지

일반인이 저런 차림이었다면

진작에 경찰서 행이었을 텐데요ㅋㅋ

​

 

아무튼 대부분의 연예인들에게서

일어나는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 한다든지

술자리 싸움이 일어났다든지

하는 논란이 아니었고

뜬금 없는 주사를 한지라,

​

 

줄리엔강 술 주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놀랐다기 보다

황당한 해프닝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거기다 주사라고 한 일이

거리 청소였던지라 이미지는 오히려

더 호감이 되었죠

 

그리고 이 사건 당시 옷차림이

화제가 된 덕분에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핸드폰 게임에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

 

주사로 광고를 찍게 된

전무후무한 사례인데요

사실 말이 주사지 전혀 위해가 될 만한

행동을 안 한지라

옷만 제대로 입고 있었다면

체포되지도 않았을 것이라

지금도 다들 웃으면서 회상하는 일입니다

​

 

사실 이 사건이 더 화제가 됐던 이유가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출신의 혼혈 배우 겸 모델인데

형은 종합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이죠

​

 

그는 형 데니스 강 만큼은 아니지만

격투기를 오랜기간동안 수련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격투기 팬이었는데

1994년 부터 UFC를 시청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히 시청하고 있다고 하죠

​

 

그 당시에 그레이시 주짓수를

배우고 싶었으나 밴쿠버에는

당시에 주짓수 도장이 없어서

대신 합기도를 수련했다고 밝혔는데요

​

 

그 때 부터 꾸준히 투기종목은

훈련을 하였고, 작은 주짓수 대회에서도

4전 4승을 기록했다 합니다

팀파시의 이재선 관장이 그에 대해

"실력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프로로 보면 된다" 라고

언급했을 정도죠

​

 

키도 194cm 이기 때문에

어느 격투기의 헤비급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장신인데다가

리치는 무려 206cm나 된다고 하니

격투기 선수인 형보다

기럭지 면에선 더 우월합니다

 

 

 

 

 

​

 

그래서 연예계 싸움 순위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그는

비선출 최강자 중 한명으로 꼽힙니다

194cm에 육박하는 엄청난 체격에

근육질 몸을 자랑하고

​

 

예체능 유도편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는 몸짱에 주짓수 수련자인

이재윤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그를 언급했었죠

​

 

격투기 선수 유우성이 밝히길

보통의 프로 선수들도 스파링을 해보면

타격으로만 따지면 줄리엔강을

이기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타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

 

유우성 본인도 타격으로만 한다면

그에게 힘들다고 밝혔죠

워낙 키가 크고 덩치가 좋아서

파워가 좋은데 리치까지 길고

타격 실력까지 수준급이라는 게

그 이유라는 건데요

​

 

정찬성 또한 확실하게 연예인중

가장 강한 건 줄리엔이라 언급했으며,

가장 확실한 1등이고

그냥 연예인으로 보면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본인도 못이긴다고 했을 정도죠

​

 

이에 그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김동현, 정찬성과 붙으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에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일축했으며,

이들은 아예 레벨이 다른

선수들이라고 했는데요

​

 

몸무게는 가장 감량했을 때는 83kg인데

평균 체중은 100kg 정도라고 해요

현재 체중은 UFC 기준으로는

헤비급이라고 하며, 만약 시합을 뛴다면

라이트헤비급에서 뛰어야 한다고 밝혔죠

​

 

이같은 그에 대한 싸움 실력에 대한 평가나

압도적인 피지컬 때문에

줄리엔강 주사 사건이

더 귀엽게 보인 거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인사불성이 됐을 때 오히려 사람들에게

위협적일 수도 있는데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청소를 한 것 외에는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

호감도가 높아진 사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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