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부인 최지영은 누구?
황교안의 가진 비밀 가족사.
충격적인 재산 공개 등을 파헤쳐보자.
복음성가 가수로 알려진 황교안의 배우자. 최지영 여사는 복음성가 '위대한 유산'이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최지영 여사는 지난 1998년 11월 15일자 주간기독교와의 인터뷰에서 황교안 총리의
사법시험 시절을 회고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최지영 여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교안은 새벽 2시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성경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총리는 사법시험을 치르고 검사로 임용된 후에도 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부인 최지영 여사는 "남편이 나가는 교회에 가보니 전도사로 섬기고 있었고
교인들은 남편에게 전도사님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최지영 여사는 현재 나사렛대학 교수로 서울 전농동 나사렛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의 가족사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알려진게 없다. 황교안 자신의 집안 내력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황씨의 초등학교 동창인 김씨는 "황씨의 아버지는 이북에서 내려와서 고물상을 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황씨의 집안 경제적 형편은 중하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씨가 어린시절 조용하고 착한 모범생이었다고 기억했다.
반에서 늘 10등안에 들었고 부반장을 한적도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는 경기고등학교를 나왔다. 황씨의 경기고 선배인 검사장 출신 박변호사는
황씨가 재학시절 총학생회장을 한것으로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회찬 전의원이 황씨의 경기고 동기이다.
고교졸업후 서울대에 시험을 쳤지만 떨어진 후 후기로 성균관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군대는 알려진 것처럼 피부병으로 면제를 받았다.
당시에는 이런 면제가 가능했다고 한다.
매 선거 시즌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후보들의 재산!
2015년 6월부터 대한민국 44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었고 이후 박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권한대행을 맡은 황씨.
황씨의 재산을 낱낱이 알아보자.
1. 황교안의 재산: 토지
황씨의 재산신고에는 1평의 토지도 등록되어있지 않다.
지난 이재명 시장 이후 처음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 건물
본인 명의로 된 서울 아파트 (가액 10억)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가액 3억 4천) 총 2채가 전부이다.
(당시 시세이므로 지금은 많이 올랐을 것)
3. 은행 및 증권
황씨의 재산은 예금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부부가 합쳐 10억이 좀 넘는다.
주목할만한 것은 주식이 1주도 없는 것.
이외에 논란이 되었던 것은 로펌근무기간 동안 받았던 17개월 간의 16억이 문제가 되었다.
이 지나친 급여는 선관 예우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황교안은 그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중에서 2억원 정도를 기부했다.
4. 자동차
재산신고를 보면 2000년에 구매한 차를 15년 타고 폐차했다.
매우 검소하다.
현재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도 2009년산 1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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