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아버지 삼성 물산 임원 및 가족사

 

 

한강 실종 대학생 사건이

뚜렷이 밝혀지지 않고

의문점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손정민 아버지 직업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우선 사건의 정황부터 함께 보시죠

 

 

 

 

 

 

 

손 씨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쯤에 집을 나섰습니다

이후 손 씨는 자신의 친구 B씨와

공원 잔디밭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술을 마셨는데요

4월 25일로 넘어간 오전 1시 50분,

손 씨는 만취해서 친구 B씨와

춤추는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오전 1시 56분까지

두 사람이 손 씨의 휴대폰(갤럭시)으로

영상을 촬영했다는 점이 확인되며,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도로 쪽으로 세레머니하듯

뛰어내리는 행위 등을 촬영했죠

그리고 오전 3시 30분, 친구 B씨는

본인의 휴대폰(아이폰)을 사용해서

본인의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손정민 친구 B씨의 주장에 따르면

통화 내용은

"손 씨가 취해서 잠들었는데

깨울 수가 없다"였다고 합니다

오전 4시 30분,

한강실종대학생친구 B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잠들었다가

일어났고 노트북과 태블릿pc,

손 씨의 휴대폰(갤럭시)을 챙겨서

귀가했다고 하는데,

이때 CCTV에 B씨 혼자 나오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오전 5시 20분,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B씨와 함께

B씨의 아버지, 어머니는

집을 나와서 다시 한강 공원에 갔죠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손 씨를 찾기 위해서 B씨의 부모님까지

다 함께 온가족이

공원을 향했다고 합니다

 

 

 

 

 

 

오전 5시 30분, 친구 B씨의 어머니는

정민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으며

'정민이는 집에 들어왔는가,

찾아봐야 할것같다'는 내용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오전 5시 30분, 손 씨의 부모는

즉시 손 씨의 번호에 전화를

1차례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죠

오전 5시 30분, 손 씨의 부모는

손 씨의 폰에 설치되어 있던

위치 추적 앱(아이쉐어링)을 이용해서

위치 추적을 2회 했는데,

반포나들목 한강쪽-->입구쪽으로

약간 이동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 이후 손 씨의 부모는

다시 손 씨의 번호에 2차례 더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오전 5시 32분경, 손 씨의 부모가

다시 손 씨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자,

친구 B씨가 전화를 받았으며

친구 B씨가 손 씨의 휴대폰(갤럭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손 씨의 부모가 어째서

손정민 친구 B씨가 손 씨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니,

친구 B씨는 '잘 모르겠는데

집에 와보니 주머니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또한 손 씨의 휴대폰은

잠금이 걸려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손정민 아버지 블로그 에서

직접 본인의 댓글로 밝힌 사항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오전 5시 32분부터 7시까지,

손 씨의 부모는 2명의 휴대폰이

바뀌었나 생각해서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B씨의 전화번호로

쉬지 않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신호음만 울리고

전화를 받지 않았죠

오전 7시경,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B씨의

휴대폰 전원이 꺼졌습니다

이 때 친구 B씨의 휴대폰의

마지막 위치는 강 건너 강북의

한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이었죠

한강실종대학생친구 B씨의 휴대폰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손 씨와 B씨는 25일 오전 3시 50분

이전에 술을 마시던 위치에서

함께 사라졌습니다

해당 시간대엔 손 씨를 보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제보자 3명의 진술이 일치했죠

그러나 이들 모두 손씨 일행이

떠나는 장면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3시 30분까지는 손 씨가

있었던 것 같다"는 목격자가 나오면서,

실종 의심 시간대는

25일 오전 3시 30분 ~ 5시 20분

사이로 좁혀졌습니다

4월 30일 정민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시신은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근처

수중에서 발견되었다고

서초경찰서는 밝혔는데요

정민 군의 시신은

민간구조사 차씨와 구조견

'오투'에게 최초 발견되었습니다

구조사 차씨는 인터뷰에서

"3시 50분쯤 뭔가 떠내려 오길래

오투를 보냈는데,

시신을 뒤집고 나서야

정민 군인 것을 알아챘다"며

조석 간만의 차 때문에

공교롭게 실종 추정 지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덧붙였죠

5월 1일 정민 군의 뒤통수에서

베인 듯한 상처 여러 개가 발견되어

유족의 요구로 국과수에서

부검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사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긁힌 상처의 수준이 아니고

날카롭게 베인 상처이며

그 틈으로 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심하게 베였다고 합니다

국과수는 1차 부검 결과

“이미 시신의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취지의 1차

구두 소견을 냈습니다

 

 

 

 

 

 

머리 뒤쪽에 있는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니며

뺨 근육이 파열됐으나 입안의 치아는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망 원인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 약 15일 뒤에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손정민 아버지 손현 블로그

https://blog.naver.com/valky9

5월 2일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B씨가

사건 당일에 신었던

본인의 신발을 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손정민 아버지 블로그 댓글로

CCTV에 찍힌 친구 B씨가

추워보여서 혹시 친구 B씨가

물에 젖어있었는지 사람들이 물어보자,

손정민 아버지 손현 블로그 답변으로

직접 밝힌 사항입니다

위에 말했듯

한강실종대학생친구 B씨는

오전 3시 30분에 본인의 폰을

사용해서 본인의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요

그러나 오전 4시 30분에

친구 B씨는 어째서인지

본인의 폰이 아니라 손 씨의 폰을

가지고 집에 갔죠

단 1시간만에 폰이 뒤바뀐 것입니다

손정민 친구 최면 기법을 썼으나

별 다른 소득이 없었다고 하네요

3번 다 최면이 먹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실족사로 알려져 있고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도 어리고 충격이 컸을 테니

의심하지 말자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손정민 친구 부모님 직업이

두 분 다 대형 로펌 변호사 라는

말 또한 나오면서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저런 의혹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법조계 사람이 아니라고 손현 씨가

직접 밝히셨다고 하네요

한편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강 실종 대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습니다

청원인은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부탁한다며

 

 

 

 

 

 

손정민 친구와

부모는 휴대전화 제출도 거부하고,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그날 신고 있던 운동화도 버렸다고 하는데,

왜 경찰은 손 씨의 친구는 조사하지 않고

목격자만 찾고 있는지 확실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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