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논란 및 부인 아내 김건희 뒷얘기
윤석열 x파일 내용 관련해
윤석열 와이프 줄리 김건희 씨
그리고 윤석열 장모에 대한
이슈가 굉장한 화제인데요
x파일 원출처 해당 내용은
youtube 열린공감TV 채널에서 올린
작년 7월 영상입니다
'열린공감TV' 측이 23일 어제
긴급 생방송을 통해
자신들이 윤석열 x파일 내용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내용만 정리해 보면
우선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 입니다
그녀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서울대 경영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 콘텐츠 대표이사 입니다
그녀가 처음 등장했을 때 알려지기로는
2007년 주식회사 제임스 앤 데이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설립한
2개의 회사 대표를 하고 있으며
1990년대 IT 사업 붐이 일었을 때
주식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
그것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려 수십억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재력가 라고 알려졌는데요
또한 윤석열 김건희 관계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아저씨였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인연을
맺어줬다고 전했죠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는
그가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거 같아서
당시 만 52세이던 그와
12살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개명 전 이름이
김명신 임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정체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윤석열 x파일 내용 또한
그래서 화제죠
윤석열 x파일 에서
김건희 씨는 개명 전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아버지는 일찍 여의고
여관 숙박업을 하던 자신의
엄마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28살 즈음인 2000년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
서울 강남의 노보텔 예식부에서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와
만나 결혼했다는데요
그러다 결혼 4여년 만에 돌연 이혼하고
모친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서울 강남에 있는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자주 목격을 했다고 하는데
그 호텔 지하 등에는
상당한 재력가들이 들락거리는
대형 호화 클럽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관검색어에 윤석열 쥴리 관련한
내용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쥴리라는 이름은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에서
김건희 호스티스 일할 당시
예명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보도 때문에
윤석열 쥴리 관련해
와이프와 함께 관심이 집중됐죠
그의 장모 최은순 씨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모텔 등 여관 숙박업을 운영하며
부실채권 등으로 나온 토지나
건물 등을 경매로 사들여
다시 되파는 방식으로
재산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당시 김건희 쥴리 씨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조남욱 회장을 알게됐죠
조남욱 회장은 건설업자 사장으로
엄청난 집안을 가진 인물로 유명한데
이때 정대택과 최은순 씨가
법정 싸움을 하게 됐고
법적 조력자가
필요하게 되어서 김건희 씨는
조남욱 회장으로부터
거물급 검사인 양재택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양재택 검사는 서울 법대 출신에
사법연수원 14기로 전주지청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를
지낸 사람입니다.
결혼하여 부인과 자녀들은
외국에 살고 있는
기러기 아빠였죠
윤석열 x파일 내용 관련해 보면
이후 양재택 김건희 씨는
남녀관계로 발전했고
급속도로 가까워진 둘은
법원거리로 유명한 서초동에 있는
아크로비스타는 약 60여평대의
아파트를 특별 분양받는
특혜를 누렸다고 해요
둘은 그 아파트 3층에서
동거생활을 시작했다는데요
그렇게 최은순씨와 정재택 씨의
이익금을 반으로 나누자는 것에
대한 소송에 양재택 검사가
관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대택씨의 말에 의하면
최은순과 김명신(김건희)은
양재택 검사에게 청탁의 대가로
많은 돈을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x파일 관련해
두 모녀는 검사 양재택을
매수하기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양재택 부인 김은옥에게
수차례에 걸쳐 미화 수만 불을
송금해 뇌물공여죄에도
해당한다고 정대택씨는 말했죠
추후 정대택 씨는 양재택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로
승진하면서까지 계속 관여를 하길래
청탁 대가로 돈이 들어간
사실을 알고 양 검사와
윤석열 와이프 모녀를
뇌물수수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고소하였습니다
윤석열 x파일 내용 보면
양재택 차장검사가
검사장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2008년 3월경 스스로
옷을 벗어 버렸다고 해요
이 일은 최은순 씨와
김명신(김건희)에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됩니다
더 이상 매달릴 수가 없게 됐죠
이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했고
성형 으로 얼굴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데요
윤석열 x파일 내용 보면
이 후로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를 통해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갈,
르코르뷔지에전 등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학력 또한
서울대 대학원 졸업이라고
페이스북에 개재되는 등
화려하게 재탄생됐다는데요
윤석열 와이프 전시회 협찬기업 보면
하나 따기도 힘든 업계 실정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LG전자, GS칼텍스,
우리은행 같은 무려
12~16곳이 협찬입니다
그런데 김건희 대표가 기획한 전시는
윤석열 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발표될 무렵 일주일 사이에
협찬사가 무려 12곳이나
불어났죠
문제는 미술계에서
김명신 김건희라는 여성에 대해
아는 이가 제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저런 거물급 대형 전시를
가져오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는 의미죠
정대택 씨는 당시 윤석열 김건희 둘이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고
2012년 3월 7일에 대검에
진정서를 넣고 감찰의뢰를 했습니다
사생활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던
그는 4일 뒤인 3월 11일
초속도로 급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x파일 내용 보면
김건희가 연루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장모가 된
최은순 씨가 연루된 300억원대의
통장잔고증명서를 이용한
사기 의혹 사건 등
최씨 모녀는 한 번도 아니고
사기사건 연루 의혹만 세 번인데도
검찰로부터 단 한 번도
기소가 된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히려 상대편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고 그의 처가는
막대한 이익을 챙겼죠
지금 김건희 쥴리 페이스북
소개란에는 내내 올라가 있던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영상디자인
겸임교수란 것과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음이란
소개가 사라졌습니다
추후에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울대 석사가 아니고
돈과 권력만 있으면
누구나 딸 수 있다는 면접과
추천만으로 가능한
EMBA 최고경영자
과정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x파일 내용은 작년부터 퍼져 있던 건데
대선출마와 함께 더 극성을 부리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영상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맹목적으로
믿고 비난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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