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나락 간 이유. 이혼 근황 및 박연수 논란

송종국 나락 간 이유. 이혼 근황 및 박연수 논란

 

 

 

 

 

 

 

 

송종국 프로필 보면

배재중학교 2학년에 축구를

시작해 배재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에 부산 아이콘스에서

프로데뷔를 하게 됩니다

​

당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K리그의 떠오르는

수비수로 활약하였는데요

​

4강 신화를 기록했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호의 황태자라

불리며 활약했죠

​

하지만 뛰어난 실력과는 별개로

사생활로는 상당히 말이 많습니다

​

송종국 근황 같은 경우

29일 방송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살고 있는

그의 일상이 공개 되는데요

​

영락없는 자연인 일상을 살고 있는

송종국 근황 예고를 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

그는 오가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서 생활이 행복하다며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싶어

도망치 듯 자연에 들어와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그는 결혼을 두 번 했고

송종국 이혼 또한 두 번 했죠

이 두 결혼에 관해서도

상당히 말이 많습니다

 

 

 

 

 

​

송종국 첫 번째 부인인

김정아 씨는 이영표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영표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

송종국 팬클럽 회장이었고

연을 이어오다

2003년 6월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첫 번째

결혼에 대해서도 상당히 말이 많죠

​

당시에 송종국은 신애, 이진 등과

스캔들이 나는 등,

수많은 염문을 뿌리고 다니다가

갑작스럽게 결혼후

송종국 이혼 발표를 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

이후 2006년 12월에

탤런트 출신인 박연수(박잎선)과

재혼 두번째 결혼 해 2007년엔

딸 송지아가,

2008년엔 아들 송지욱이

태어났습니다

​

그리고 딸 송지아 양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도 나오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가 싶었는데요

 

 

 

 

 

​

2015년 10월 6일에

송종국 박연수 결혼 9년 만에

이혼 한다는 소식이

보도돼 큰 충격을 자아냈죠

​

아어가 방송하면서

가족들이 모두 공개 됐고

딸바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에 그의 이혼 소식이

더 크게 화제가 됐는데요

​

송종국 이혼 사유 같은 경우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불륜(바람)설, 내연녀설,

여자친구(여친) 등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

송종국 이혼 당시

친권, 양육권, 살고 있는 집 등은

모두 아내 박연수 쪽이 갖는다고 했죠

그리고 SNS에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의 실명과

둘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는데요

​

송종국 이혼 사유 관련해

처음 의혹이 제기됐던건

아내 박연수 인스타에 올라왔던

난로의 사진인데,

​

이 사진에는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와 지욱이를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적혀있었고

곧 얼마 안 가 삭제되었습니다

​

이때 올렸던 난로 사진은

여자친구로 추정된 여성 인스타에

올려진 사진이었고

그 게시글에는 남자친구와

운동을 다녀왔으며

자신들을 '건강한 커플'이라고

표현되어 있었죠

​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이혼사유가 송종국 불륜 관계 때문이

아닌가 의심하였고,

난로 사진 외에도 이 여성의

남자친구라는 인물이

송종국임을 의심하게 되는

사진들이 발견됐습니다

​

우선 이 여성이 남자친구와

다정히 찍은 사진에서

남성은 얼굴이 가려져 있으나

남성이 입은 모자와 옷이

송종국이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옷들과 같았으며

​

남자친구의 생일이라는 날과

송종국의 생일이 얼추 일치하죠

또 이 여성은 아육대의 방청객으로

갔던걸 인증했는데, 이 당시

그가 아육대의 감독으로 있었습니다

 

 

 

 

 

 

​

송종국 여자친구 페이스북에선

남자친구가 남동생에게

선물로 줬다며 박지성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운동화를 올렸고

​

송종국 박연수 당시

별거 상태였다고는 하나

아직 이혼 전이었으며

방송에서는 딸바보 아빠라는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던 상태였기에

이같은 이야기는 큰 화제가 되었죠

​

송종국 바람 의혹 이후

얼마 안 가 이혼 기사가 나와

사실상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송종국 세번째 결혼 관련한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

송종국 이혼 사유가

그의 바람 때문이라는 게 확정되었고

자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만큼

사람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자

​

아내 박연수(박잎선)이 이혼에 대해

해당 사건은 루머이며

아이들에게는 그래도

좋은 아버지였다고 해명함으로써

일단은 잠잠해졌긴 했는데

사실 이건 그녀가 자식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봐

좋게 말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나서

송종국 내연녀 바람 루머는

실시간으로 퍼졌고,

결국 2013년 MBC 축구 해설위원직을

내려놓았습니다

​

또한 아내 박연수 인스타 게시물로

홍상수 & 김민희에 대한 저격글을

올린 것과 한 게시글의 올린

해시태그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

당시 해시 태그 입니다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나고질리면, 물건바꾸듯이,

쉽게버리고바꿈,

가족버리는남자, 매력없음

 

 

 

 

 

​

박연수 인스타 해당 글들은

얼마 후 전부 삭제되었죠

​

송종국 근황 같은 경우

언론사 인터뷰에서

이혼 당시 바람 루머 때문에

1년간 칩거 즉 산에서 살았으며

몸과 마음의 상처가 깊었다며

​

아이들 엄마와 부부로 살면서

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다.

마지막에는 ‘함께 있으면

아이들까지 불행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웠고,

결국 제가 집을 나와서 따로 살았다”고

송종국 이혼사유 대해 밝혔는데요

​

“그런데 많은 분들이

‘송종국 바람 귀책으로

가정이 망가졌다‘고 알고 계신다.

어떻게 가정사 하나하나를

꺼내어 밝힐 수 있겠는가?

​

송종국 이혼 이유 관련해서

수많은 확대 해석과

사실과 다른 억측이

생겨났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사실과 다른 것들이

사실처럼 여겨지며

지난 4년간 많은 상처를 받았다.

2년 가량 집밖에 못 나가가고

1년간 산에서 살았다.

​

사회생활도 못했고 안했다.

우리 가정에서 ‘욕’은

한 사람이 먹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참고 참았다.

​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컸고,

휴대폰을 통해 언제라도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나이가 됐다”며 자신에 대한 루머나

사실과 다른 부분, 악의적 비방에다

심지어 아이들에 대한 욕설까지도

난무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

딸인 지아는 일주일에

2~3회 만나고 있으며,

아들인 지욱이는 축구클럽 회원이기도

하기에 주4회 차러 온다며

현재 그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악성 댓글과 루머를 적은 사람들에게

고소 방침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했죠

​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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