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학력 및 회사 그만 둔 이유. 부인 외모 직업 집안
허성태 프로필
나이 : 1977년 10월 20일 (45세)
출생 : 부산광역시 영도구
본관
김해 허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73kg, B형
허성태 학력
금성중학교 (졸업)
금성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 학사)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가족 : 어머니, 누나 허성아,
와이프, 반려묘
부친은 지난 2021년 1월 17일에
지병으로 별세.
종교 : 개신교 (루터교)
요즘 굉장히 핫한 배우죠
그의 프로필을 보면
대한민국 배우 인데
이력이 특이합니다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 한테
뺨 맞는 양머리 캐릭터와
범죄도시에서의 독사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국내에서 그는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 둔 뒤
연기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기업 출신 성공한 배우로
유명하기도 하죠
허성태 대기업 이력을 살펴보면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러시아 시장 TV 영업을
담당했고, 이후 이직하여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LG전자 과장 진급을
앞둔 2011년 35살이 되던 해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죠
당시 그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으나
16회에서 탈락했고 최종우승은
손덕기(손우혁)가 차지했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보면
2010년에 받았던
허성태 대기업 연봉 같은 경우
세전 7천만원 이상이라고 알려졌는데
2014년 기준으로
세전 6756만원이 소득 통계상
고소득층의 기준이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그가 대기업 다닐 때
30대 중반에 연봉 1억 이상을 찍은 셈이죠
그렇게 배우로 데뷔하게 된 그는
60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2016년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는 신으로 유명해지고,
급기야 2017년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허성태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2018년 개봉한 영화 명당에
특별출연했었는데요
그리고 최근에는 2019년에 개봉한
영화 말모이에서도
일본인 '우에다' 역(악역)으로
출연하였고
MBC 드라마 이몽에서도
주인공을 쫓는 경무국 형사
노정슬로 분하였죠
또한 2019년 11월 2일
아는 형님에 신의 한 수:귀수편 배우인
권상우, 김성균, 김희원과
함께 출연했는데
권상우보다 나이가 1살 어리다고 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선 얼굴에서 나오는 포스가 오져서
훨씬 나이가 더 있어 보이죠
허성태 프로필 보면 2021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아졌는데요
특히 그는 러시아에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허성태 대학 같은 경우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인데다
대학교 졸업 후 LG전자의
러시아 주재원으로 파견됐을 정도로
러시아어에 능통합니다
덕분에 그가 러시아어로
“제 이름은 허 성 태입니다.
저는 한국의 배우입니다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저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지 않아요”라는
자기소개 영상이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오징어게임 인기에 힘을 실었죠
그는 연기 할 때 러시아어 뿐만
아니라 폴란드어를 구사하는
연기도 능숙하게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허성태 프로필 보면 강한
인상 때문에 조폭 연기와 악역 연기,
악역이 아닐때도 거친 형사 역할을
맡는 등 강렬한 연기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미지와
역할에 비해 실제로는
매우 순하고 착하다고 알려져 있죠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는
진행자 유재석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며,
본인보다 어린 최귀화가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등
허당이나 호구 느낌도 줬습니다
거기다 오히려 코믹 연기도
꽤 하는 편이죠
또 주로 거칠고 사나운 조폭 연기로
워낙 큰 인상을 준 배우이지만
정작 허성태 대학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
전직 LG전자 러시아영업부,
대우조선해양 과장 출신이라는
화려한 경력의 인텔리 배우여서
조폭 연기 뿐만 아니라
회장님이나 국정원 요원 역도 맡았습니다
한편 허성태 와이프 관련 인터뷰 때문에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폭발하고 있는데요
그의 인생을 살펴보면
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고
허성태 대기업 시절에는 판매왕으로
등극한 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소에
관리직으로 이직해 30대 중반에
연봉 약 7천 만원을 받는 성공한
샐러리맨이 됐죠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던 그가 잘나가는 자신의 위치를
버리고 배우로 도전하기 까지
허성태 와이프 도움이 컸다고 하는데요
그가 처음 오디션 지원 당시
결혼 6개월 차로 신혼이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배우의 길로
가야 하나 크게 고민했으나
아내가 오디션을 보라고
강하게 설득했다고 합니
허성태 와이프 관련 인터뷰에서
아내는 자신에게 항상 남 눈치 보고
현실, 돈에 매달려왔으니
지금은 그런 것 생각하지 마라.
나도 직장 있으니 꿈을 따라가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그는 여러 인터뷰 등에서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1등 공신으로 늘 아내를 꼽았죠
배우를 시작할 당시 어머니께서는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 두는 것에 대해
크게 반대하셨는데
허성태 와이프 분은 응원해주었고
그게 큰 용기가 됐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배우에 도전해
몇 년간의 무명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된그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지만
결국 크게성공했죠
지금은 어머니도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허성태 자녀 있는 줄
알고 계시는데
와이프와 그는 2010년 결혼했지만
사실혼 관계였던 두 사람은
2019년 혼인 신고를 마쳤습니다
지금 허성태 자녀 같은 경우
없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와이프는 일반인 회사원이어서
신상 관련한 모든 것들이
공개 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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