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최근 홈쇼핑 출연 근황 및 수척해진 몰골 논란

박수홍 최근 홈쇼핑 출연 근황 및 수척해진 몰골 논란

 

 

 

 

 

이슈로 핫한 박수홍씨 직접 뼈없는갈비탕 홈쇼핑 생방송 출연을 하였는데요 "힘받아 갑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언급하네요 수척해진 얼굴이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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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의 횡령 의혹으로 법적 다툼에 들어간 방송인 박수홍이 6일 밤 홈쇼핑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박수홍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탕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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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최근 친형과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이 되면서 SBS '미우새'에서 잠정 하차하기로 하는 등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박수홍이 홈쇼핑 생방송에 대중의 관심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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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나선 박수홍은 그간 가족간 불미스러운 일로 마음고생을 한 듯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쇼호스트와 "매진되게 도와달라"라고 인사를 하면서 절실한 표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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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가족사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홈쇼핑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방송에서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진심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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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쇼호스트는 판매를 독려하던 중 "살다보면 인생굴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잘먹고 힘내야한다"는 말을 하며 최근 박수홍의 가족사를 의미하는 듯한 발언으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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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날 방송은 일찌감치 매진에 성공했다. 앞서 스무차례나 매진 행진을 펼쳐온 제품이기는 하지만 평상시보다도 훨씬 빠른 시간내에 가장 많은 수량을 판매했다고 쇼호스트는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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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수홍은 "힘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사람은 인정 받기 위해 살지 않나요. 인정 받고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한 그는 이번 매진을 최근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하는 팬들의 응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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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박수홍은 "정말 힘받아 갑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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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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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은 지난 30여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도맡았던 친형이 큰 금액의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 잠적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친형이 이를 반박하며 법적 다툼에 들어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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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수홍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친형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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