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이성진 왕따 이유 및 노유민 충격 카톡 내용 공개

NRG 이성진 왕따 이유 및 노유민 충격 카톡 내용 공개

 

 

 

 

 

엔알쥐 이성진이 왕따주장하고 대표가 왕따주장은 맞다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노유민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카톡내용이 왕따 당한사람과의 대화인가 반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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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내용은 2019년 5월 내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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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멤버 이성진이 자신의 ‘왕따설’을 주장함에 따라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노유민이 이성진의 주장을 한 차례 반박한 가운데 그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 일부를 공개하며 “이간질 및 허위사실 유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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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이성진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2018년부터 이성진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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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공개한 대화 내역에 따르면 이성진은 노유민과 친근히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다. “형 몸관리 잘해요”라고 노유민이 먼저 안부를 묻자 이성진은 “몸관리 잘해라.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걱정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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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은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서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느냐”면서 “이성진 형이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멤버 모두 다 잘 살길 바라고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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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NRG 멤버들에 대한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는 안 났으면 좋겠다”며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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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성진은 지난 7일 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과거 다른 NRG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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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은 “사실 팀원과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었다”며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안 하면서 (멤버들을)기다려보자라는 마음으로 있었지만 나만 바보가 되는 기분이었다”면서 “그 이후 잘 해보려 노력도 했지만 멤버들이 저를 속상하게 했다. 감수라고 넘어가려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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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은 이로 인해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변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 얘기지만 술 먹고 그날 저녁 (극단적 선택) 그랬던 적도 있었다”며 “그런 모습을 어머니께 보여드린 자체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후회이고 그렇기에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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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의 이번 고백은 1999년 NRG 탈퇴 이후 처음으로 밝히는 팀 내 불화로 상당한 파장을 낳았다. 이성진의 발언을 두고 팀 내 불화가 공론화되자 천명훈과 노유민의 소속사는 각각 “이성진의 말은 거짓말”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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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를 직접 론칭했던 당시 소속사 김태영 대표는 이성진의 말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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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태영 대표는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라며 “이성진 자신이 따돌림을 당했던 시점은 2018부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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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와 이성진은 2018년 이후 다른 NRG 멤버들과 단 한 차례도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며 “심지어 이들은 이성진을 제외하고 노훈수라는 팀을 결성해 사실상 NRG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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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NRG에게 상처가 될것 같아 사실을 소송을 가 생각도 없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타 NRG 멤버) 적반하장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라는 생각이 들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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