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빈 심은진 혼인신고 근황 및 사생활 재조명

 

 

 

 

 

전승빈 심은진 나이 결혼

전승빈(35)

심은진(40)

결혼 소식

법적 부부

전승빈, 심은진과 혼인신고로 부부 되었다고해요

드라마 MBC '나쁜 사랑'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 혼인신고 완료 소감을 남겼어요 심은진씨 인스타그램에는 반지공개!

두 사람이 부부가 된 만큼 심은진나이 전승빈 나이에 관심도 쏠리는데요!

심은진 나이 40세 전승빈 나이 35세로 5살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심은진은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2006년 KBS 1TV '대조영'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스타의 연인' '거상 김만덕' '금 나와라, 뚝딱!' '야경꾼 일지' '내사랑 치유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했다.

전승빈은 2006년 연극 '천생연분'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천추태후' '근초고왕' '대왕의 꿈' '징비록' '보좌관' 등에 출연했다.

배우 전승빈이 심은진과 결혼을 알리며 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승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저에게 마음 따뜻하게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 동료이자 그리고 선배였고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라며 “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그리고 욕심이 생기게끔 하는 사람이다. 이 손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그 손을 잡았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만나면서 참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 느낀다”며 “이 마음이, 이 만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 분’을 만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전승빈은 “주변분들은 저에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많이 여유로워지고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저 또한 그런 요즘이 참 감사하고 좋다”며 “그래서 긴 대화 끝에 오늘부터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전승빈은 “저는 앞으로 이 분과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며 “저와 그분 ‘심은진’ 씨 의 이야기를 응원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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