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개그맨 김형인 불법 도박장 논란 및 인성 재조명

웃찾사 개그맨 김형인 불법 도박장 논란 및 인성 재조명

 

 

 

 

 

웃찾사 그런거야 코너 주인공 김형인 도박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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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따르면 웃찾사 남자개그맨들이 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다 적발되어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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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박 연예인으로 지목된 인물은 M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2000년대 초 SBS 공채 7기 유명 남자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인씨로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 그런거야,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 라는 대사와 특정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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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웃찾사와 tvN 코미디 빅리그 같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 최근에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이 먹는 음식 등을 주제로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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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누가 봐도 도박 연예인은 김형인이 맞네요. 나무위키에서도 이미 내용 업데이트 되었음.

웃찾사 김형인 인기 코너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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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남자개그맨 김형인]

"정말 많은 분들이 (교도소)에서 먹는 막걸리를 제조해 주세요(라고 하셨어요). 구독자분들도 원하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막걸리를 한번 만들어 보는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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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취재에 따르면 이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김 모씨는 동료 개그맨 최 모씨와 함께 도박 장소 개설 드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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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18년 초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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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박 연예인 김 씨는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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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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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남자개그맨 김씨는 한 두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며 혐의 일부를 강하게 부인했고, 최 씨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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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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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 소개된 영상 속 옆모습만 보더라도 누군지 단번에 아실겁니다. 바로 유명 개그맨 도박 인물은 김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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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인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거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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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도박 논란은 이번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번에 남자개그맨 도박 연예인의 경우 자신이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다는점에서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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