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vs 탑 대마초 진실은?
진실공방으로 치닫을 분위기입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이 된 빅뱅 탑의 주장과는 달리, 가수 연습생으로 지목된 한서희가 "나는 대마초를 강제 권유한 적 없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인데요.
어제밤 한 매체는 지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 직후 모습을 드러낸 한서희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날 한서희의 주장에 따르면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것을 꺼냈고, 그 안에 대마초 성분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한서희는 "대마초를 강제 권유 하지 않았다"면서 "난 가진 게 없고 그분은 잃을 게 많으니까 그런 부분까지 나에게 넘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밝힌것입니다. 억울한 부분은 많지만 일일이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탑 측은 탑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한서희의 권유에 따라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탑은 항소를 하지 않고 재판이 끝난 상황으로, 육군으로부터의 지시사항을 기다리며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서희의 주장으로 또 다시 '대마초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탑의 주장과 다른 지점에서 진실여부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면 치명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한서희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탑(최승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탑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우리 멤버 중에 연애를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며 “형으로 보면서 ‘연애를 저렇게 하는 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지드래곤은 “근데 탑 형이 제일 비정상이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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